우리나라가 주도해 설립한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이 5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하디 파사리부 전 인도네시아 산림부 정책보좌관을 비롯해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돈구 산림청장,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전영우 생명의숲 대표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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