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지나친 경기 둔화를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 퍼지면서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가 2,050.11로 2.26%, 선전성분지수가 7,982.86으로 3.89% 급등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올 2·4분기 7.5% 성장률을 기록한 이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펴진 않았지만, ‘7%’라는 용인 가능한 수준을 분명히 밝히면서 중국 주식 시장은 연일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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