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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노원구 '휴먼라이브러리' 사업 설명회 外
입력2011-08-02 18:31:59
수정
2011.08.02 18:31:59
노원구 ‘휴먼라이브러리’ 사업 설명회
서울 노원구는 3일 오후 월계문화정보도서관에서‘휴먼라이브러리’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휴먼라이브러리’사업은 주민이 책 대신 휴먼북(사람책)을 빌려 대화하는 신개념의 도서관 서비스다. 멘토인 휴먼북과 일대일 대화를 통해 그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창조적인 사고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노원구청은 또 북부교육지원청ㆍ월계문화정보도서관ㆍ일촌나눔하우징ㆍ노원새마을금고ㆍ월계지역발전 추진위원회 등 6개 기관대표 협약을 체결한다.
강남구 거주자우선 주차제 운영방식 바꿔
서울 강남구는 ‘거주자우선 주차제’ 운영 방식을 바꾼다.
이달부터 적용될 새 운영기준은 사용자 선정방식을 기존 ‘선착순 배정방식’에서 ‘점수제 배정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강남구에는 신사동 현대백화점지구 등 17개 동 42개 지구에 총 9,240면의 거주자우선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으나 주차면 배정을 희망하는 신청 대기자가 4,400여명에 달해 평균 1~2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실정이다.
또한 선착순 배정 방식을 일률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장애인이나 고령자, 다자녀가구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반영하지 않아 합리성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강서구 ‘열린 아버지학교’ 운영
서울 강서구는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아버지 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열린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26일까지 ‘2011 강서구 열린 아버지학교’ 수강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아버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일반가정 아버지 50명과 다문화가정 아버지 30명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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