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는 가운데 오리에 이어 닭에서도 AI 항원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오리 닭농가 살려야 합니다. 최대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ghks****)" "닭고기·오리고기 조리 후 먹으면 괜찮다고 하네요(@ulch****)" " AI가 전국으로 퍼지는 건 이제 기정사실 같네요…. 인력으로 막는 것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당국의 좀더 선제적이고 강력한 대응 부탁합니다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jeaha***)" "닭집·오리집 식당들 힘내세요!(@jh050***)" 등 트윗글을 올렸다.
△ 스팸 문자 연내 차단, 김미영 팀장 안녕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스팸 문자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 연내 전면 차단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이제라도 시행되어서 다행이네요. 김미영 팀장님 빠이~" "기분 탓일지 몰라도 카드정보 털린 후 도박스팸문자가 평소보다 서너배 많이 오는 것 같다. 미치겠다" "보이스 피싱 대응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손놓고 방관하고 있었다는 뜻?" "통신사가 불법스팸 회선인 줄 알면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범인은닉죄가 아닌가? 나아가 범죄 방조…. 통신회선을 범죄에 악용하도록 도와준 것이나 다름없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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