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상 장병을 치료 중인 병원 2곳을 방문해 이들의 용기있는 행동과 애국심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이들의 가족들을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날 위로방문은 지난 4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뒤 첫 공식일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상 장병들이 이제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는 만큼 박 대통령은 군인정신의 귀감을 보여준 장병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위로방문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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