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린 유라시아 친선특급 발대식에서 최연희 코레일 사장, 조태용 외교부차관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박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역내 국가간 경제협력을 강화해 통일의 초석을 쌓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의 하나로 진행되며 정·재계와 학계, 문화계 인사와 대학생 등 200명이 참가한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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