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단국대, 필리핀 태풍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

단국대 학생들이 필리핀 태풍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지난 16~21일까지 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 안티폴로시 파인 빌리지 마을에 봉사단을 파견,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이 지역은 차량으로 마닐라에서 동쪽으로 1시간 30분가량 떨어진 곳으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민다나오 섬에서 탈출한 난민들이 모여 사는 대표적인 빈민 마을 중 하나다.

단국대 무역학과 학생 13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태풍으로 유실된 도로를 복구하고 콘크리트 도로로 새롭게 포장했다.



마을 주민들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새로 복구한 도로를 ‘단국대 길-DKU ROAD’로 명명하기로 했다. 단국대는 컴퓨터 30대를 지역에 전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