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배우 조승현의 욕조화보가 화제다.
조승현은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 9월호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옥상 위 욕조에서 촬영된 것으로 따사로운 햇살과 어우러진 조승현은 때로는 섹시하기도하고 때로는 귀여운 악동의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극과 극의 모습을 넘나들며 천의 얼굴을 보여준 조승현의 모습에 현장 스탭들은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지난 5월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 '4랑'으로 첫 데뷔한 신예배우로 ‘정우성의 페르소나’라는 수식어를 달았던 조승현은 tvN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는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진 여주인공 소이현이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억울한 영혼 '단오름'의 죽음에 얽힌 베일을 밝혀내는데 핵심적인 인물인 '배경민'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까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조승현은 현재 드라마, 영화, CF,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사진 = 슈어)
/이지윤 기자 zhir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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