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850개사 1,100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우수상품 전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상담회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전시품목은 전기전자ㆍ선물용품ㆍ농수식품 등으로 다양하며 현장에서 판매도 이뤄진다.
센터 관계자는 "국내외 바이어 및 일반 소비자에게도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www.gfair.or.kr)로 오는 6월30일까지 신청 하면 된다.
지난해 열린 '2012 G-FAIR KOREA'에서는 935개사(1,266부스)와 850여명의 바이어(해외바이어 442명)가 참가해 해외 2억1,200만달러, 국내 395억원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일반 참관객 수는 6만명 가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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