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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군대생활로 표현하며 3년은 육아에 몰입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는 김선미의 '닥치고 군대 육아'가 예약판매 중에 1위에 등극했다. '말공부'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가 2위에 자리했고,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는 4주 연속 3위를 지키고 있다. 정유정의 히말라야 원정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은 5위로 순위에 재진입했으며 정여울 작가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는 한 계단 내려가 6위를 기록하는 등 여행 에세이 두 권이 나란히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평범한 월급쟁이, 자영업자로 부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자산관리 비법을 담은 재테크 도서 2권이 순위권에 올라 눈에 띈다. 은퇴부자들의 노하우를 담은 고준석의 재테크서 '은퇴부자들'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르며 9위를, 이명로의 '월급쟁이 부자들'은 여섯 계단 내려가 17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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