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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25% 넘으면 이 복장으로 명동 런웨이


MBC 월화 드라마‘불의 여신 정이’ 출연자들이 2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연 배우 박건형, 이광수, 서현진, 김범은 시청률이 20% 넘으면 극중 복장으로 명동 런웨이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 자기를 만드는 사기장을 배경으로 ‘불의 여인’ 유정(문근영 분) 그리고 그를 사랑했으면서도 떠나 보내야 했던 풍운의 왕세자 ‘광해’(이상윤 분)의 불꽃 같은 사랑과 열정을 그린 작품이다. 7월1일 10시 첫 방송.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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