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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회에서 열린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가한 26개국 의회 지도자들이 20일 이틀간의 주제별 토론을 마친 뒤 테러와 해적행위 등의 안보위협에 대한 공동대처와 원자력 안전에 관한 국제공조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이 국회 중앙홀에서 손바닥으로 테이블을 치며 G20 국회의장회의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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