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현재 학생 242명, 교사 9명, 일반인 탑승객 33명 등 284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43명, 교사 9명 등 252명과 일반인 탑승객 37명 등 289명이 희생됐다.
학생 7명과 교사 3명, 일반인 탑승객 6명 등 16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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