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분양을 신청하려면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특별공급 미달 시 수도권(서울시 1년 미만 거주자 혹은 인천·경기)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다자녀 특별 분양의 경우 서울시 거주자 50%, 수도권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대상이다.
특별분양은 13일부터 14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울 경우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반분양의 경우 27일부터 28일까지 국민은행 또는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청약을 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울 경우 입주자 저축 가입은행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최초 주택공급 계약 체결이 가능한 7월 27일부터 6개월 간 전매가 금지된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전자 팸플릿 등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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