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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에 배장수 씨
입력2011-02-27 18:00:39
수정
2011.02.27 18:00:39
한국영화평론가협회(영평)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제21대 회장으로 배장수 경향신문 기자를 선출했다.
배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영평을 이끌게 된다.
1965년 11월 창립된 영평은 매년 영화상인 영평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잡지 ‘영화평론’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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