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천구 에코마일리지 카드제 시행
입력2011-01-20 14:20:25
수정
2011.01.20 14:20:25
에너지 절약해 얻은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사용
양천구는 에너지를 절약해 받은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카드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가입자에게 금융기관 우대카드를 발급해 주고 기존의 에너지 절약 뿐 만 아니라 친환경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시에 소정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6개월간 월평균 10% 이상 에너지 절약 시 5만 마일리지가 쌓이고 친환경, 고효율제품을 구매하면 판매액의 1~5%가 적립된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 이용 시 월 1만 마일리지 한도 내에서 1회당 100 마일리지 씩 제공된다.
구는 적립된 마일리지로 아파트 관리비, 이동통신 요금 및 지방세 납부 등에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각종 문화시설(세종문화회관, 한강유람선, N서울타워 등)의 이용요금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맑은 환경과(2620-3102)로 문의하면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