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갑찬 탈주범 이대우 서울잠입 첩보…긴급 수색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채 달아난 이대우가 서울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대우가 전날 서울 강동구의 교도소 동기와 만나기로 했다는 첩보가 접수됐고 경찰은 즉각 사실 파악에 나섰지만 구체적으로 이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대우가 출현했다는 정보나 흔적 등은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일부 목격했다는 불확실한 제보가 있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경찰은 이대우가 서울로 왔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