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헬기를 이용해 철새 도래지인 만경강 일대에 항공 방제를 했다.
무인 헬기는 김제지역의 농협이 보유한 것으로 평소 농약 살포 등에 이용된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차량 등으로는 드넓은 철새 도래지에 대한 방역을 완벽하게 하기 어려워 헬기를 동원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헬기를 이용해 항공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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