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도 교육청은 도내 중․고교에서 동양어와 서양어 등 다양한 제2외국어가 개설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선문대는 이수 학생들의 동일계열 또는 관련학과 진학을 위해 대입전형 우대방안을 마련한다.
협약식에는 김상곤 교육감과 황선조 총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다. 김 교육감은 협약 체결 후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교육의 희망, 유쾌한 교육혁신을 말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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