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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울역~동탄등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 추가 운행
입력2011-02-07 08:58:54
수정
2011.02.07 08:58:54
김광수 기자
서울역~동탄, 여의도~안산(단원) 운행
국토해양부는 11일부터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을 추가로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역~동탄 노선은 11일부터, 여의도~안산(단원) 노선은 2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배차 간격은 7~15분이고, 기점에서 종점까지 70~80분에 운행시간이 소요된다.
정류소가 종점과 기점에 4개 이하씩만 설치되고 고속도로와 간선도로만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는 기존 버스보다 운행시간이 15~20분 단축돼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현재 수도권 광역급행버스는 8개 노선에 운행되고 있으며, 이번 노선 추가로 총 10개로 늘어나게 된다.
국토부는 수도권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대되고 수도권 교통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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