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86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장급에서는 이승기와 강예빈을, 사원·대리급에서는 김수현과 수지를 각각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과장급 직장인이 뽑은 휴가 파트너는 강예빈(18.4%), 수지(17.5%), 신민아(14.3%), 김혜수(13%), 전인화(10.8%)순이었다. 여자 과장급 직장인이 뽑은 휴가 파트너는 이승기(18.7%), 싸이(18.3%), 원빈(17.1%) 등으로 나타났다.
남자 사원·대리급이 원하는 휴가 파트너 순위는 수지(21%), 신민아(16.1%), 아이유(15.7%), 강예빈(14.8%), 손연재(9.6%), 현아(9%)가 뒤를 이었다.
여자 사원·대리급이 원하는 휴가 파트너는 김수현(21%), 이승기(15%), 원빈(12.9%), 노홍철(11.4%), 송중기(10.7%), 강동원(8.4%), 샘 헤밍턴(8.1%), 윤후(7%), 싸이(6.2%)로 나타났다.
휴가 파트너 1위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과장님도 강예빈을 좋아하실 줄이야”, “직급별로 나눠보니 재밌네”, “휴가 파트너 1위, 외국인은 샘 헤밍턴이 유일하네. 인기를 증명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강예빈 미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