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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테크노파크와 경북테크노파크, 지역 대학 산학협력단, 기업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구특구를 기술창업 및 기술사업화의 핵심거점으로 육성,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강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대구특구의 특화된 육성전략은 물론 대경권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 등을 통해 기술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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