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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다음달 7일 ‘뮤뱅’으로 활동 시작






걸그룹 ‘소녀시대’가 10월 7일부터 3집 활동을 시작한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소녀시대가 10월 7일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3집 활동에 돌입한다”며 “새롭게 변신할 멤버들의 모습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는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티ㆍ제시카ㆍ수영의 티저 이미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앞서 써니ㆍ효연ㆍ태연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의 각 멤버들은 저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소녀시대 3집 컨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 곡 ‘더 보이스(The Boys)’의 음원은 10월 4일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전세계에서 동시 공개되며 앨범은 5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티파니 제시카 수영 효연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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