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35.50~42.50 유로로 최대 3,290만주를 상장시켜 최대 14억 유로(약 1조9,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로켓 인터넷의 상장 추진은 올해 실시된 독일 증권시장 IPO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 가격의 중간 가격 기준 69억 유로(9조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