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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 452 일원에 짓는 ‘정읍 코아루 천년가’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정읍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79·84㎡ 437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채광과 통풍효과를 누릴 수 있는 3.5배이 혁신평면을 도입하였으며, 다양한 물품정리를 도와주는 현관 다용도수납공간과 맘스데스크(일부세대)를 도입함으로써 세대 내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안방 붙박이장(일부세대) 및 수납이 편리한 드레스룸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일부세대)을 적용하였다. 계약자가 기호에 따라 실내를 꾸밀 수 있도록 선택형 마감재도 도입했다.
입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휘트니스와 GX룸을 커뮤니티에 설치하고, 단지 내 도서관도 2개소 설치할 계획이다.
정읍 코아루 천년가는 전북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샘고을 전통시장과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하기 쉬우며, 병원, 시청, 영화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호남중학교와 호남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정읍남초등학교와 정읍중·고등학교도 도보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전북 정읍시 시기동 62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63-53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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