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78일대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위브' 아파트를 9월 중 분양한다. 답십리 래미안위브는 지하3층, 지상9~22층, 32개동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로 전농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단지다. 일반분양분은 957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일반분양 259가구 ▦84㎡ 338가구 ▦121㎡ 288가구 ▦140㎡ 72가구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만 9월1일부터 적용되는 전매제한완화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및 1호선ㆍ중앙선을 환승역인 청량리역이 가깝고 내부순환도로ㆍ동부간선도로 접근성이 좋아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54층 규모의 랜드마크빌딩, 40층 주상복합 등이 들어서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한편 삼성물산은 답십리16구역 외에 전농7구역, 답십리 18구역 등의 시공을 맡고 있어 이 일대가 6,000여가구의 래미안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내에 9월중 문을 열 예정이다. 2014년 4월 입주예정. 1588-358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