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로 300야드를 보낸다고?'
캘러웨이골프에서 출시한 'X HOT' 시리즈의 3번 우드(스푼)를 들었다면 가능한 얘기다. X HOT 시리즈는 캘러웨이만의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Speed Frame Face) 기술을 적용한 비거리 전용 클럽이다. 페이스의 두께를 더 정밀하게 가공해 보다 넓은 스위트 스폿을 만들어냄으로써 스윙 시 전면부 어디에 접촉해도 거리 손실이 없고 볼 스피드는 높아진다. 특히 페어웨이 우드의 경우 300야드를 넘기는 비거리로 드라이브의 비거리를 위협하는 수준이다.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1월15일 일본 미야자키현 아오시마에서 X HOT 스푼을 이용, 300야드 비거리 도전 테스트를 실시했다. 일반 아마추어인 캘러웨이골프 클럽 개발담당 시니어 디렉터 루크 윌리암스는 1차 272.5야드, 2차 299.6야드, 3차 304야드를 기록, 아마추어라도 X HOT 스푼으로 300야드를 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 배상문은 X HOT 스푼으로 303야드를 찍었다. 이 영상은 http://www.callawaygolfkorea.co.kr/xhotfw/300yard_spoo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카와 료, 브랜던 존슨, 알바로 퀴로스도 300야드를 넘기는 놀라운 비거리를 보여주며 X HOT 우드의 폭발적인 비거리를 몸으로 실감했다.
X HOT 페어웨이 우드는 한국보다 먼저 출시된 일본의 경우 출시하자마자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X HOT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은 최상의 비거리를 제공하는 X HOT 페어웨이 우드와 페이스 반발력은 높이고 클럽 무게는 줄여 비거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X HOT 드라이버, 7번으로 6번 거리를 보낼 수 있는 X HOT 아이언, 여기에 페어웨이 우드의 장점과 아이언의 정교함이 결합된 X HOT 하이브리드까지 구비돼 있다.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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