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뭐든지 물어보세요”

쉐보레,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 발족 한국GM은 쉐보레 신차들의 품질 확보와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최근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공식 발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은 사장 직속의 조직으로 연구소, 파워트레인, 품질, 영업, 마케팅, A/S 등 회사 내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팀은 고객의 요구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팀이 동시실무 참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되며 신속성과 전문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 상담팀은 향후 고객센터(080-3000-5000) 뿐 아니라 쉐보레 공식 웹사이트(www.chevrolet.co.kr)를 통해 접수되는 고객 문의를 확인해 기존 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전문적인 답변과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할 경우 전담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 상담 및 고객의 요구에 응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9월 준대형 세단‘알페온’ 출시와 함께 차량 개발에 참여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상담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 적 있지만 전 차종에 대해 전문 상담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이날 최고 임원진들과 함께 부평 본사에 마련된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 사무실을 방문해 격려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아카몬 사장은 “이는 올해 출시되는 8개 신제품의 초기 품질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신뢰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 상담팀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쉐보레 신제품 뿐만 아니라 한국지엠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치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