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207만4,000㎡) 보상 업무를 시작했다.
공사는 다음달 4일까지 주민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고 감정평가업자 선정, 감정평가 등 절차를 거쳐 협의보상 및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포승지구는 지난달 3일 사업인정고시를 통해 물류용지 확대 및 자동차ㆍ화학ㆍ기계 등으로 유치업종을 확대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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