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상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이바지한 시화조력발전소, 이천광역자원회수시설, 일산에너지사업소, 영흥 화력발전소 등 4개 기관이다.
이 시설들은 ‘2012년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현장연수’사업을 실시하는 동안 시·군 공무원 및 교직원 1,099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내 및 발전원리 설명 등을 펼쳐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정길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도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에서 적극적인 협조로 현장연수를 접하기 힘든 교사와 교직원에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