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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 유나이티드 신우진, 금호 N1 컵 레이스 2에서 포디엄 정상에 올라
자동차2025.05.1915:00:09
결승 레이스를 앞두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ZIC 유나이티드 신우진. 사진: 김학수 기자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이 열린 가운데 ZIC 유나이티드(ZIC United) 소속의 신우진이 예선에 이어 결승에서도 우수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지난 시즌, 서한 GP 소속으로 N1 컵에 출전왔던 신우진은 올 시즌을 앞두고 ZIC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단 두 경기만에 포디엄 정상에 오르며 '시즌 챔피언' 경쟁
별별시승
일상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서도 매력적인 SUV - 혼다 CR-V 하이브리드 4WD[별별시승]
자동차 2025.05.18 10:17:43
혼다 CR-V 하이브리드 4WD. 사진: 김학수 기자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혼다(Honda)’는 말 그대로 합리적인 브랜드로 국산차와 동등한 조건에거 ‘고민’을 자아내는 브랜드였고, 우수한 상품성으로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켜왔다.SUV 모델, CR-V는 이러한 ‘혼다’의 행보를 이끌어 온 주요 모델 중 하나다. 실제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 ‘스테디셀링 모델’로 불리기에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러한 행보는 ‘하이브리드
어쩌다 커튼콜
언제든 탈 수 있던 지하철 1호선, 영원히 운행 멈췄다 [어쩌다, 커튼콜]
문화 2024.03.16 07:00:00
언젠가 인터넷에서 ‘지하철 1호선 빌런’이라는 ‘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을 타면 볼 수 있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 법한 신기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은 글이었는데요. 지하철 천장에 달린 손잡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아저씨, 동남아 왕족이나 입을 법한 기괴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니는 아주머니, 그밖에 너무 신기해서 한 번쯤 사보고 싶은 물건을 큰 소리로 팔며 지하철 첫 칸에서
  • 기술반환에 침묵하는 대웅제약·유한양행…산업 신뢰 위해 투명해져야 할 때 [View&Insight]
    헬스 2025.03.30 05:30:00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수출 계약이 해지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지만, 제약사들의 설명은 미흡한 수준이어서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유한양행(000100)은 이달 초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및 관련 간 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BI 3006337(YH25724)’ 개발 중단을 통보받았다. 대웅제약(069620)은 28일 중국 CS파마슈티컬즈로부터 섬유증 질환 치료제 ‘베르시포로신’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4000억 원 규모로 120일 이후 계약이 자동
  • KBO "창원NC파크 NC-LG전 연기"…추락 구조물 안전점검
    스포츠 2025.03.29 21:20:45
    경남 창원시 NC파크에서 구조물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LG 트윈스전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30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NC-LG전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LG의 정규시즌 경기 중 구조물이 추락하면서 관중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NC파크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KBO 리그 규정 제8조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인한 일정
  • '남희두 연장 결승골' HL안양, 아시아리그 파이널 1차전 승리
    스포츠 2025.03.29 21:18:31
    HL안양이 연장가는 혈투 끝에 아시아리그 파이널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통산 9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안양은 29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 네피아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연장 2피리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3대2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빛난 별은 HL안양의 디펜스 남희두였다. 그는 2대2로 맞선 연장 2피리어드 1분 22초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소중한 승리를 안겼다. HL안양은
  • 30일 창원 NC대 LG 경기, 구조물 사고 여파로 취소
    스포츠 2025.03.29 21:08:18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NC 구단 관계자는 29일 "30일 경기는 구장 시설물 점검을 위해 취소됐다"며 "홈 경기 재개 시점은 시설 안전 점검 소요 기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창원NC파크에서는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NC와 LG의 경기 중 3루 쪽 경기장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경기를 관람 중이던 관중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조물은 3루 쪽 매점 벽에
  • 잠실 두산·삼성전 입장권 '매진'…7회 연속 모두 팔렸다
    스포츠 2025.03.29 17:41:13
    지난 시즌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시즌 관중 1000만 명을 돌파한 프로야구의 높은 인기가 올 시즌에도 계속되고 있다.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잠실야구장을 또 다시 만원 관중이 찾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입장권 2만 3750장이 모두 팔쳤다. 이로써 지난 22일 정규 시즌 개막 후 이곳에서 열린 경기가 7회 연속 입장권이 매진됐다. 22일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개막전 '만원'에 이어 23일 롯데 대 LG, 25일부터 27
  • 서울, '1골 1도움' 정승원 활약 힘 입어 대구 격파…2년 만에 승리 챙겨
    스포츠 2025.03.29 17:33:58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후반 막판에 터진 극장골에 힘입어 대구FC를 물리치고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를 3대2로 꺾었다. 개막 첫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던 서울은 이후 5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배를 당하지 않는 기록을 이어나갔다. 또한 2023년 4월 8일 홈 경기(3대0 승) 이후 대구와의 맞대결에서 2년 만에 승리하는 기록도 썼다. 반면 개막 2연승 뒤 1무 3패에 그친 대구는 승점 7에서 더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전
  • 정관장, 현대건설 잡고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
    2025.03.29 17:08:43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꺾고 13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대1(26대24 12대25 25대19 25대20)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승리한 후 2차전을 내줬던 정관장은 3차전을 가져오며 3전 2선승제로 치러진 PO의 최종 승리자가 됐다. 정관장의 챔프전 진출은 전신인 KGC인삼공사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외국인 듀오 반야
  • NC팬들 가슴 쓸어내렸다…'5할 타자' 권희동 왼손 "단순 타박"
    스포츠 2025.03.29 15:17:22
    프로야구 2025시즌 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NC다이노스 권희동이 경기 도중 투구에 맞은 왼손에 대한 정밀 진단 결과 단순 타박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NC다이노스는 29일 권희동의 상태에 대해 “단순 타박으로 결과가 나왔다”며 “오늘(29일) LG트윈스와 경기 라인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권희동은 전날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권희동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요니 치리노스의 5구째 시속 146㎞ 투심에 왼쪽 손을 맞
  • "MZ들이 쓸어 담더라"…불교박람회 품절 대란 '스밀스밀'이 뭐야? [이슈, 풀어주리]
    문화 2025.03.29 15:08:39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지난해 조계종이 주최한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방문자의 80%가 2030이었다고 한다. MZ세대 사이에서 불교가 ‘힙한 종교’로 떠오르면서 불교박람회가 젊은층의 축제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이렇듯 핫한 불교박람회에서도 참가했다 하면 오픈런과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부스가 하나 있다. 바로 군 소속(군종특별교구) 스님들이 운영
  • 국내 AI 신약개발 성과 속속? 기술 계약에 IND 신청까지
    헬스 2025.03.29 13:00:00
    국내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들이 조금씩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신테카바이오(226330)는 미국 기업과 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 계약을 체결했고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는 AI로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 국내 임상 준비에 착수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테카바이오는 미국 바이오텍 프라그마 바이오사이언스와 AI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 기술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딥매처를 활용해 프라그마의 보유 물질 또는 신규 화합물질을 탐색하고 발굴하는 것이
  • 女 농구 3대3 대표팀, 사상 첫 아시안컵 8강행
    스포츠 2025.03.29 11:02:43
    한국 3대3 농구 여자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컵 8강 무대를 밟는다. 3대3 여자대표팀은 28일 싱가포르 OCBC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본선 A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18대9로 제압한 뒤 2차전에서 중국에 12대19로 졌다. 1승 1패가 된 한국은 다득점 원칙에 따라 중국(36득점)에 이어 A조 2위(30득점)가 돼 뉴질랜드(27득점)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올해 대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대회 본선에 올랐다. 그런데 8강 진출까지 성공하며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본선
  • 아르헨티나에 대패한 브라질, 결국 도리바우 감독 경질
    스포츠 2025.03.29 10:03:32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아르헨티나에 대패를 당하는 등 부진에 빠진 브라질이 결국 대표팀 사령탑을 경질했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29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이 더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지휘하지 않는다”면서 “이제부터 후임 감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월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에 부임한 도리바우 감독은 14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인 브라질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한 뒤 치치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라몬
  • 아우디, 위기 극복을 위해 2029년까지 7,500명 구조조정
    자동차 2025.03.29 09:42:29
    아우디가 독일 내에서 7,5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에 나선다.아우디(Audi)가 브랜드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029년까지 7,5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에 나선다.아우디는 최근 브랜드의 지속성을 연간 10억 유로 수준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잉골슈타트와 네카줄렘 공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구조조정 계획의 배경에는 트럼프 정부의 강경한 관세 정책은 물론이고 ‘전동화 전환’에서 수익성이 급격히 떨어지며 시장 상황 및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대해 우려를 드러내는
  • 마이애미 오픈 결승행으로 또 역사 쓴 조코비치
    스포츠 2025.03.29 09:39:03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 3540달러) 결승에 오르며 또 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식 4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를 2대0(6대2 6대3)으로 제압했다. 조코비치의 결승 상대는 준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를 꺾은 야쿠프 멘시크(54위·체코)다. 조코비치와 멘시크의 상대 전적은 지난해 한 차례 만나 조코비치가
  • 탁구 신유빈, WTT 첸나이 여복·혼복 결승행
    스포츠 2025.03.29 09:12:18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에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29일(한국 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호흡을 맞춰 주천희(삼성생명)-나가사키 미유(일본) 조를 3대0(11대7 11대8 13대11)으로 이겼다. 이 경기 승리로 신유빈-유한나 조는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은퇴)의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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