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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뜰날' '네박자'…국민에 희망 준 트로트 큰별
    '해뜰날' '네박자'…국민에 희망 준 트로트 큰별
    가요 2025.02.07 18:19:31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해뜰날’과 ‘네 박자’ ‘유행가’ ‘차표 한 장’ 등 밝고 희망찬 노래로 50여 년 동안 국민들을 위로하고 힘을 줬던 가수 송대관(사진)이 7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송대관의 소속사 스타라인업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이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을 거뒀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으며 그동안
  • 뉴진스 "이젠 NJZ로 불러주세요"
    뉴진스 "이젠 NJZ로 불러주세요"
    가요 2025.02.07 13:23:26
    걸그룹 뉴진스가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다음 달 홍콩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섰다. NJZ는 7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새 팀명과 사진을 공개했다. SNS 계정 이름도 ‘진즈포프리(jeanzforfree)’에서 ‘njz_오피셜(njz_official)’로 변경했다. NJZ는 이와 함께 다음 달 21~23일 사흘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문화 축제 ‘콤플렉스콘’의 부대 행사 콘서트 ‘콤플렉스 라이브’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 행사는 NJZ
  •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에 헌법소원…"서약서, 양심·예술·표현의 자유 침해"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에 헌법소원…"서약서, 양심·예술·표현의 자유 침해"
    가요 2025.02.06 15:12:01
    가수 이승환은 경북 구미시가 공연장 대관과 관련해 정치적 선동 금지 등을 서약하라고 요구한 것이 "양심의 자유,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6일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이승환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4년 12월 20일 구미시장이 침해한 양심의 자유,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드림팩토리(이승환의 소속사)는 끝까지 간다"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구미시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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