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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민희진 쫓아내” vs 어도어 “제 발로 나가”…전속계약 분쟁 첫 변론서 대립
    뉴진스 “민희진 쫓아내” vs 어도어 “제 발로 나가”…전속계약 분쟁 첫 변론서 대립
    TV·방송 2025.04.03 14:49:41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양측은 전속계약 분쟁 본안소송 첫 변론에서 민희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을 놓고 대립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본안소송) 첫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뉴진스 멤버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뉴진스 측 법률대리인 8명과 어도어 측 법률대리인 4명이 대리 출석해 공방을 펼쳤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새 활동명 NJZ
  • 아이유, 극우 '좌이유' 조롱에 "그 또한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
    아이유, 극우 '좌이유' 조롱에 "그 또한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
    TV·방송 2025.04.03 13:14:11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음료 등을 선결제한 것을 두고 ‘좌이유’(좌파+아이유)라는 조롱을 받은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종영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에 대해 “직접 (조롱하는) 영상을 본 적은 없다”며 “속상하다는 말도 틀린 건 아니다. 그런데 그 또한 내가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보면 저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선을 넘는 표
  • 김수현 측 "설리, '리얼' 베드신 충분히 검토하고 촬영"
    김수현 측 "설리, '리얼' 베드신 충분히 검토하고 촬영"
    TV·방송 2025.04.02 19:58:03
    배우 김수현 측 소속사가 영화 '리얼' 촬영 과정에서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에게 베드신 촬영을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문을 통해 "최진리 배우는 베드신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출연계약서를 작성할 때도 노출 범위에 대한 조항을 별도로 기재했다. 배우와 소속사가 모든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역 배우가 아닌 연기는 하지 않고 촬영 준비 단계에서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
  • ‘탑건’ 아이스맨, 발 킬머 별세…“사인은 폐렴”
    ‘탑건’ 아이스맨, 발 킬머 별세…“사인은 폐렴”
    TV·방송 2025.04.02 17:58:27
    톰 크루즈가 주연한 밀리터리 액션 영화 ‘탑건’에서 콜사인 ‘아이스맨’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할리우드 배우 발 킬머가 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6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들은 킬머의 사망 소식과 함께 킬머의 딸인 배우 메르세데스 킬머를 통해 그의 사인이 폐렴이라고 전했다. 킬머는 ‘탑건(1986년)’을 비롯해 ‘더 도어즈(1991년)’ ‘배트맨 포에버(1995년)’ 등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해 도시적이고도 반항적인 모습으로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1959년 LA에
  •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에도 해외 브랜드는 손절…"브랜드 가치 침해 행동 용납 못 해"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에도 해외 브랜드는 손절…"브랜드 가치 침해 행동 용납 못 해"
    TV·방송 2025.04.02 15:40:17
    글로벌 뷰티 브랜드 Y.O.U 뷰티가 김수현과의 파트너십 종료를 선언했다. 1일 Y.O.U 뷰티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우리는 항상 모든 소비자의 편에 있으며 모든 여성의 복지를 우선시하고 관심을 소중히 여긴다"며 브랜드 가치를 강조했다. 업체 측은 "우리는 브랜드 가치를 위반하는 어떠한 행동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신중한 검토 끝에 김수현과의 파트너십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김수현 관련 자료를 즉시 삭제하고 있으며, 필요시 법적
  • "스타 300명 출동"…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14일 '플레이볼'
    "스타 300명 출동"…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14일 '플레이볼'
    TV·방송 2025.04.02 15:15:21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가 오는 14일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이번 리그는 개막전부터 11월 17일까지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고양특례시 고양장항야구장(일산동구 장항동 660-65)에서 열린다. 1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전은 배우 조연우가 이끄는 알바트로스와 ‘광수생각’ 만화가 박광수 감독의 청춘야구단이 맞붙는다. 올해 리그는 총 11개팀이 참가해 30주간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출전팀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 “미성년 교제 제대로 인정하라”…故김새론 친구 8명, 성명서 준비 중
    “미성년 교제 제대로 인정하라”…故김새론 친구 8명, 성명서 준비 중
    TV·방송 2025.04.02 14:10:33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고인의 친구들이 ‘교제 사실을 제대로 인정하라’는 취지의 성명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방송된 TV조선 ‘사건파일24’는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김수현의 진심 어린 사과를 기대했는데 사과가 없었다”며 유족이 느낀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건파일24 측은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한 것을 아는 친구가 8명은 된다”며 “기자회견을 본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 성명서를 쓰고 있는데 공개할 수도 있다”는 유족의 입장을 덧붙였다. 변호
  • "알맹이 없어, 차라리 가만히 있어야"…현직 변호사가 본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
    "알맹이 없어, 차라리 가만히 있어야"…현직 변호사가 본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
    TV·방송 2025.04.02 10:37:10
    김수현 배우가 고(故) 김새론과의 의혹에 대한 눈물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나, 현직 변호사로부터 "알맹이가 없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1일 노바법률사무소 이돈호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돈호 변호사'에 "저라면 이렇게 안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변호사는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지적을 쏟았다. 김수현은 회견에서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하지 않았고, 자신의 외면과 소속사의 채무 압박 때문에 비극적 선택을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 "붕괴 이전으로 돌아가요"…박해일 등 영화인 1025명 '尹 파면' 촉구 성명
    "붕괴 이전으로 돌아가요"…박해일 등 영화인 1025명 '尹 파면' 촉구 성명
    TV·방송 2025.04.02 10:36:03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을 비롯한 영화인 1025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영상 형식의 성명을 발표했다. 2일 영화인단체 영화산업위기극복영화인연대는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최하나 감독이 연출한 약 1분 분량의 영상에는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등지의 모습과 윤 대통령의 탄핵 찬성 집회 현장이 담겼다. 영화인들은 "12.3 내란 이후 윤석열을 즉시 탄핵하여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것을 요구해왔다"며
  • 프로파일러가 본 김수현 '카톡 감정서'…"아무런 의미 없어, 대단히 과학적인 양 전문가 행세"
    프로파일러가 본 김수현 '카톡 감정서'…"아무런 의미 없어, 대단히 과학적인 양 전문가 행세"
    TV·방송 2025.04.02 07:20:47
    배우 김수현(37)이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이 불거진 지 3주 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가 증거로 제시한 카카오톡 대화 감정서에 대해 전문 프로파일러가 신뢰성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김수현의 기자회견에 대해 “어느 정도 솔직한 사실 공개와 반성을 기대했는데 실망이 크다. 진실해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배 프로파일러는 “개인적으로 알았는데 사귄 건 아니다가 성인이 된 다음에 사귀었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다”며
  • 김수현, 120억 칼 빼들었다…"카톡 조작됐다"며 故 김새론 유족에 손배소
    김수현, 120억 칼 빼들었다…"카톡 조작됐다"며 故 김새론 유족에 손배소
    TV·방송 2025.04.01 13:52:26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 유족과 성명불상자인 이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를 상대로 12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31일 김수현 측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접수했다. 소송 가액이 5억원 이상인 이 사건은 민사 합의 사건으로 분류돼 3명의 법관이 심리하는 민사합의부에 배당될 예정이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김종복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김새론 유족 측이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등을 증거로
  • “오히려 미성년 교제 증거?”…김수현, ‘카톡 분석’ 의뢰서에 숨겨진 내용
    “오히려 미성년 교제 증거?”…김수현, ‘카톡 분석’ 의뢰서에 숨겨진 내용
    TV·방송 2025.04.01 10:41:37
    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에서 고(故) 김새론과의 카카오톡 분석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의뢰서 결과를 두고 ‘오히려 미성년 시절 열애한 증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 김수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여기서 그는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하지 않았다”며 “2016년과 2018년에 대화한 사람은 각각 다른 사람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저는 이 사실을 증명하고자 2016년과 2018년, 그리고 제 지인들과 나눈 카카오톡 내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기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증거 조작 주장…"진실이라면 수사기관 통해 철저히 검증할 것"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증거 조작 주장…"진실이라면 수사기관 통해 철저히 검증할 것"
    TV·방송 2025.03.31 17:58:55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유족들이 제시한 증거가 조작이라며 재차 부인했다. 김수현은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상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법률대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김수현이 참석했다. 김수현은 이달 10일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2016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폭로가 나온 이후 약 21일 만에 공개석상에 올랐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 표명 이외에 추가적인 질문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기자회견
  • 김수현 "미성년자 시절 교제 안해…고인의 마지막 소속사 대표 거짓말" [전문]
    김수현 "미성년자 시절 교제 안해…고인의 마지막 소속사 대표 거짓말" [전문]
    TV·방송 2025.03.31 17:27:52
    배우 김수현이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고(故) 김새론 관련 논란에 대해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그러나 그 동안 유족 등에 의해 제기된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채무 압박이 자살의 원인이 됐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아래는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저 한 사람 때문에 너무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인(故 김새론)도 편히 잠들지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저는 스스로를 겁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가진 것을 지키기만
  • 기자회견서 오열한 김수현 "김새론과 미성년자 교제 결코 아냐…유족 주장은 거짓"
    기자회견서 오열한 김수현 "김새론과 미성년자 교제 결코 아냐…유족 주장은 거짓"
    TV·방송 2025.03.31 17:12:55
    배우 김수현이 자신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故 김새론 유족 측 주장을 반박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31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배우 김수현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장에는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김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현은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재했다는 유족 측의 주장에 대해 '거짓'이라며 미성년자 교제를 인정하라는 발언에 대해 "용납 못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 말씀 드린다&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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