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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에서 MBA 이상으로 배웠다"…10억명 쓰는 AI기업 만드는 이 회사
    "삼성에서 MBA 이상으로 배웠다"…10억명 쓰는 AI기업 만드는 이 회사
    피플 2025.04.28 08:29:42
    “인공지능(AI) 시대의 두 번째 챕터가 이미 시작됐습니다. 지난해만 해도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파라미터 개수와 사이즈에 열을 올렸지만 이제는 실질적으로 산업에서 AI가 어떤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두고 비영어권 이용자를 위한 AI 에이전트(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나브 미스트리 투플랫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AI 시대의 첫 챕터가 LLM 개발이었다면 두 번째 장은 그 모델을 실제 기업에 적용하는 것”이라며 “통신·헬스케어
  • "삼성서 큰 경험…10억명 쓰는 AI 기업될 것"
    "삼성서 큰 경험…10억명 쓰는 AI 기업될 것"
    피플 2025.04.27 17:49:39
    “인공지능(AI) 시대의 두 번째 챕터가 이미 시작됐습니다. 지난해만 해도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파라미터 개수와 사이즈에 열을 올렸지만 이제는 실질적으로 산업에서 AI가 어떤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두고 비영어권 이용자를 위한 AI 에이전트(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나브 미스트리 투플랫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AI 시대의 첫 챕터가 LLM 개발이었다면 두 번째 장은 그 모델을 실제 기업에 적용하는 것”이라며 “통신·헬스케어
  • '노벨상' 힌턴 "AI는 새끼 호랑이"
    '노벨상' 힌턴 "AI는 새끼 호랑이"
    피플 2025.04.27 17:48:00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현재의 인공지능(AI)이 ‘새끼 호랑이’와 같다며 위험성을 재차 경고했다. 힌턴 교수는 26일(현지 시간) 방영된 미국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AI 학습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힌턴 교수는 AI의 위험성에 대해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경고해 온 대표적인 두머(doomer·인공지능 파멸론자)다. AI 머신러닝 기초를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
    피플 2025.04.27 17:46:31
    한국전력은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자율·책임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켑코이에스·켑코솔라·한국해상풍력·제주한림해상풍력·카페스·한전CSC·한전FMS 등 출자회사 7곳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 개정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맞춰 출자회사에 대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외
    피플 2025.04.27 17:46:01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승진>△국정과제관리관 이화원 ◇고용노동부 <국장급 승진>△고용지원정책관 조정숙 <과장급 전보>△고용센터혁신추진단 과장 김초경 △여성고용정책과장 임세희 ◇우리투자증권 <부사장 전보>△CIB시너지본부 이명수(은행 IB그룹장 겸직) <상무대우 전보>△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민형석 △오퍼레이션본부 안경숙(업무혁신부장 겸직)
  • [부고] 김동환씨(SK증권 WM사업부문 대표) 모친상 외
    피플 2025.04.27 17:45:33
    ▲정순임씨 별세, 김동환씨(SK증권 WM사업부문 대표)모친상=27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31)382-5004 ▲권태수씨 별세, 권성호(KIGM 대표·전 플레이어스CC 대표)·권덕영(권준호)·권서연씨 부친상=27일 경북 의성군 공생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54)834-9906 ▲박창래씨 별세, 박은주·박노천(케이씨프로 대표)·박영주(안양 동안고 교사)·박문수(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박영례씨(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부고] 권성호씨(KIGM 대표) 부친상
    피플 2025.04.27 15:01:03
    ▲권태수씨 별세, 권성호(KIGM 대표·전 플레이어스CC 대표)·권덕영(권준호)·권서연씨 부친상=27일 경북 의성군 공생병원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7시 (054)834-9906
  • [부고] 이정희 전 여기자클럽 회장 별세
    피플 2025.04.27 14:34:05
    ▲이정희씨(전 여기자클럽 회장, 연합뉴스 외신국장·이사대우) 별세=26일 일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 [인사]총리실
    피플 2025.04.27 14:01:56
    ◇총리실 <승진> △국정과제관리관 이화원
  • 이정희 전 연합통신 외신국장 별세
    이정희 전 연합통신 외신국장 별세
    피플 2025.04.27 13:33:35
    이정희 전 연합통신 외신국 고문이 26일 오전 5시30분께 일산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7세.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수도여고,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62년 동화통신 외신부 기자로 언론계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언론사에 여기자가 드물 때였다. 1973년 동양통신으로 옮겨 1977년 차장으로 승진한 뒤 1980년 동양통신과 합동통신을 합쳐 연합통신이 발족한 뒤에도 줄곧 외신1·2부 차장으로 일했다. 1982년 여성생활부장, 1985년 한국여기자클럽 회장, 1988년 편집국 내
  • 일산 도로공사 중 작업자 매몰…2명 부상
    일산 도로공사 중 작업자 매몰…2명 부상
    피플 2025.04.26 14:13:05
    26일 낮 12시 2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있는 도로공사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60대 남성 근로자 2명이 흙더미에 매몰됐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해당 근로자 가운데 1명은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작업자들은 도로 가운데 부분 오수관 공사 진행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의 표명…"건강상 사유"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의 표명…"건강상 사유"
    피플 2025.04.25 19:35:55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25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가 등에 따르면 류 위원장은 이날 방심위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표 제출 사유로는 건강상의 문제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류 위원장은 2023년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인용 보도들을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방심위에 넣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1일 민원 사주 의혹 신고 사건을 감사원에 이첩하기로 했다. 방심위원장 사직 절차는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이뤄질
  • [부고]허우진씨(강원도 대변인실 온라인소통팀장) 부친상 외
    피플 2025.04.25 18:18:12
    ▲허주환씨 별세, 허우진씨(강원도 대변인실 온라인소통팀장)부친상=25일 교원예움강원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33)261-4441 ▲박수복Tl(전 강원도 정무부지사)별세=24일 강원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11시 (033)254-5611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피플 2025.04.25 17:58:00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성종원
  • 유흥식 추기경 "차기 교황, 가장 필요한 자질은 경청"
    유흥식 추기경 "차기 교황, 가장 필요한 자질은 경청"
    피플 2025.04.25 17:57:25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이자 차기 교황 후보군에 이름이 올라 있는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차기 교황의 자질로 경청하는 자세를 꼽았다. 유 추기경은 24일(현지 시간) 바티칸 교황청 성직자부 청사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차기 교황이 누가 되든 가장 필요한 자질은 경청하는 자세”라며 “모두 자기 목소리만 내고 남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데 차기 교황은 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지도자여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잘 듣는 게 중요하다고 늘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 역시 바티칸에 도착한 후 가장 많이 드린 기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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