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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 대상지역 확대
    성동구,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 대상지역 확대
    전국 2025.08.21 22:37:37
    서울 성동구는 28일부터 성수동 전역으로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 사업’ 대상지를 확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성수동에 밀집한 1970~80년대 붉은벽돌 공장 및 창고와 1980~90년대 붉은벽돌 주택 건축물을 보전해 성수동 특유의 지역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18년부터 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근 성수역을 기준으로 서울숲, 뚝섬 반대 방향과 성수동 북측 지역도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구는 사업 대상 지역을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성수동 전 지역 거주자 및 건축주로, 건축 또는 대수선 시 건당 전
  • 도봉구, 시니어 홍보대사 위촉
    도봉구, 시니어 홍보대사 위촉
    전국 2025.08.21 22:37:30
    서울 도봉구가 구민 20명을 ‘시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어르신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60세 이상 구민과 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시니어 홍보대사를 모집했다. 지원자 34명 중 20명을 선발했으며, 연령대는 60대가 16명이며 70대 3명, 80대 1명이다. 활동 기간은 2027년 8월까지로, 이들은 구 행사와 축제 홍보, 구정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무를 위해 활동하는 경우 필요시 예산 범위에서 경비를 지급 받는다.
  • 마포구, 취약계층 보일러 무료 점검
    마포구, 취약계층 보일러 무료 점검
    전국 2025.08.21 22:36:25
    서울 마포구는 ‘2025년 취약계층 대상 보일러 무료 안전 점검 및 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일러 시설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과 경로당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등 총 100곳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및 경로당을 우선 선정한다. 지역난방 사용 가구와 업무용 시설은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19일까지 구 맑은환경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점검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 동작구, 노인에 EMS 트레이닝
    동작구, 노인에 EMS 트레이닝
    전국 2025.08.21 22:35:53
    서울 동작구가 이달 말부터 자치구 최초로 ‘EMS 트레이닝’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EMS 트레이닝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한 저주파 전신 슈트를 착용하고 고강도로 단시간 진행하는 운동 방식이다. 20분 운동으로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구는 노년기 근육량 감소가 각종 건강문제를 일으킨다고 보고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65세 이상 구민 24명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는 29일 오전 9시부터 동작문화복지센터 1층 어르신 전용 헬스장에서 하면
  • “치매환자도 가족도 보듬어요”…관악구, 어르신 돌봄에 진심
    “치매환자도 가족도 보듬어요”…관악구, 어르신 돌봄에 진심
    전국 2025.08.21 22:32:59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의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서울 관악구가 최근 적극적인 치매 통합 관리 정책을 추진하며 ‘치매안심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17개 동에서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독려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지역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있다. 구는 어르신들
  • 오세훈 “인센티브·약자동행이 국가 번영의 원동력”
    오세훈 “인센티브·약자동행이 국가 번영의 원동력”
    전국 2025.08.21 22:32:27
    “한국은 매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나라입니다.”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이자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Why Nations Fail)’을 집필한 제임스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21일 “휴대전화, 화장품 산업 등에서 나오는 많은 아이디어는 한국인의 열정과 창의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지속가능한 번영의 길’을 주제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특별 대담을 위해 서울시청을 찾은 로빈슨 교수는 대담에 앞서 ‘한국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평소 성공적인 국가 발전 모델로 한국을
  • 청도 열차사고 사망자 1명, 작업계획서에 이름도 없어…급하게 투입 정황
    청도 열차사고 사망자 1명, 작업계획서에 이름도 없어…급하게 투입 정황
    전국 2025.08.21 20:40:18
    지난 19일 경북 청도에서 작업 도중 열차에 치여 숨지거나 부상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6명 가운데 2명은 당초 작업계획서에 이름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류상 작업 참여자와 실제 현장 투입자가 달랐던 것이다. 21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하청업체가 작성한 작업계획서에는 열차 감시 업무자 A씨와 참여기술자 B씨가 사고 당일 음주 여부와 수면시간 등을 확인하는 적합성 검사와 보호구 착용 여부 확인 등을 거친 뒤 작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사고 발생 후 경찰과 소방 당국이 확인한 사상자 명단에는 A·B
  •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과로 K방산수도 도약 본격화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과로 K방산수도 도약 본격화
    전국 2025.08.21 17:38:20
    대전이 방위사업청 이전과 드론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방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2022년 드론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이후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 육성에 주력해 오고 있고 2023년 방사청이 대전 서구 월평동으로 임시 이전하면서 방산수도로의 도약을 견인하고 있다. 대덕특구·국방과학연구소·KAIST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긴밀히 연계되며 방위산업 거점으로 성장 중이다. 시는 드론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통해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m
  • 싱크홀 사전에 막는다…남양주시, 선제적 지반탐사 의뢰
    싱크홀 사전에 막는다…남양주시, 선제적 지반탐사 의뢰
    전국 2025.08.21 17:34:31
    경기 남양주시가 집중호우로 파손된 도로 구간에 대해 긴급 보수를 실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에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의뢰해 지반을 점검했다.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침하가 발생한 5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미세 공동(空洞)이 발견된 조안면 팔당댐 주변 상부 국도 지역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주변부의 공동(空洞) 발생 가능성까지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올해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한 지반탐사는 대형 지하개발사업장 주변도로와 지반침하 이력이 있는 15곳을 대상으로 3차례 실시됐다. 시는 오는 9
  • APEC 인천회의로 눈도장…마이스 인프라 '합격점'
    APEC 인천회의로 눈도장…마이스 인프라 '합격점'
    전국 2025.08.21 17:20:15
    인천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회의’에서 국제사회에 도시경쟁력을 제대로 알렸다. 특히 APEC 참가 국가의 고위관리들이 인천의 정상급 국제회의 인프라에 합격점을 주면서 글로벌 투자처로 인정받았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APEC 인천회의가 열린 21일간 디지털·인공지능(AI) 장관회의 등 200여 차례의 크고 작은 회의와 5800명의 국제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개최지 인천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회의 참가자 6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평균 만족도는 95.2점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
  • 40개국 전력반도체 전문가, 내달 부산서 한자리 모인다
    40개국 전력반도체 전문가, 내달 부산서 한자리 모인다
    전국 2025.08.21 17:19:17
    세계 전력반도체 분야 최대 학술대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부산은 이 대회를 기반으로 미래 전력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한 발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다음 달 14일부터 19일까지 엿새 간 벡스코에서 ‘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ICSCRM 2025)’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 산·학·연 전문가 2000여 명이 모여 글로벌 기술과 산업 진화를 논의한다. 1987년 시작된 ICSCRM은 전력반도체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다.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 '빅3 국제행사' 앞둔 전남 "관광 서비스 대수술"
    '빅3 국제행사' 앞둔 전남 "관광 서비스 대수술"
    전국 2025.08.21 17:18:34
    최근 잇따른 음식점 불친절과 잔반 재사용, 숙박업소 위생 문제 등 각종 악재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관광이 농업·음식·문화를 테마로 한 3대 국제행사로 새로운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관광객 1억 명 시대에 도전장을 내민 전남도는 위생과 친절, 합리적 가격이 기본이 되는 관광 서비스 대전환을 시도하며 ‘청결과 친절, 품격있는 관광 전남’ 실현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달 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시작으로 10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 등 ‘빅3
  • 대형 공사 동시 진행하는 킨텍스…"근로자·방문객 안전에 중점"
    대형 공사 동시 진행하는 킨텍스…"근로자·방문객 안전에 중점"
    전국 2025.08.21 17:14:06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제3전시장 및 인프라 건설 공사를 앞두고 선제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안전점검·협력 강화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 회의는 이재율 대표이사가 직접 주재하고 안전경영실이 주관해 진행했다. 자회사 킨텍스플러스 대표이사와 3전시장 건립 시공사인 DL 이앤씨, 건설사업관리사인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등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 하반기 킨텍스는 3전시장 건립 본공사 착공 외에도 2전시장 10홀 앞 앵커호텔, 1전시장 하역장
  • ‘2025 대전 0시 축제’, 방문객 216만명…경제효과 4021억 원
    ‘2025 대전 0시 축제’, 방문객 216만명…경제효과 4021억 원
    전국 2025.08.21 17:09:00
    ‘2025 대전 0시 축제’에 216만명이 몰리며 대박성공을 일궜다. 대전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2025 대전 0시 축제’에 총 216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 세계적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해왔다”며 “짧은 기간 동안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꿀잼도시·완잼도시·웨이팅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 NST, 출연연 예비창업자 창업·투자 검증·자문 나서
    NST, 출연연 예비창업자 창업·투자 검증·자문 나서
    전국 2025.08.21 16:39:54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출연연 사업화공동추진 TF가 21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창업·투자 특화 협의체(ITX·Idea to sTartup eXpress)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ITX는 NST가 추진중인 소규모 집중형 기술협의체(SRT·Small Round Table)의 창업·투자 특화 버전으로 출연연 예비창업자의 창업 아이템을 투자·사업화 관점에서 집중 검증·자문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이날 바이오 분야의 출연연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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