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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최초 사이다 ‘인천’ [인천톡톡]
    우리나라 최초 사이다 ‘인천’ [인천톡톡]
    전국 2025.02.01 07:00:00
    우리나라 사이다 역사는 인천에서 시작된다. 1905년 2월 일본인 히라야마 마츠타로(平山松太郞)가 인천탄산수제조소를 신흥동 해광사 인근에서 창업하며 사이다를 생산했다. 그 뒤 1910년 5월 나카야마 우노키치(中山宇之吉)가 같은 동네에 ‘라무네제조소’를 창업했다. 인천탄산수제조소는 ‘별표(星印) 사이다’와 라무네제조소는 ‘라이온’과 ‘헬스표’라는 상표로 사이다를 판매했다. 이처럼 인천에서 생산되는 사이다는 전국을 통틀어 그 제조 시설이나 규모면에서 따라올 곳이 없었다. 사이다는 유럽에서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성 음료이다. 1
  • “하미과 멜론을 아시나요”…구미, 대표 작물로 육성 [구미톡톡]
    “하미과 멜론을 아시나요”…구미, 대표 작물로 육성 [구미톡톡]
    전국 2025.02.01 07:00:00
    경북 구미시는 ‘황제가 먹던 멜론’으로 불리는 하미과 멜론의 재배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시험재배에 성공함에 따라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하미과 멜론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하미지역에서 유래된 품종으로, 고대 중국 황실에 헌상되던 귀한 과일이다. 달콤하고 진한 풍미와 풍부한 과즙, 뛰어난 저장성이 특징으로, 타 멜론과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지난해 시는 예산 1300만 원을 투입해 6개 농가에서 1.3ha 규모로 시험재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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