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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개최…16개 전통시장 참여
    ‘2025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개최…16개 전통시장 참여
    전국 2025.07.17 13:48:46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7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2025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차(7.18.∼9.30.), 2차(9.18.∼11.30.)로 나뉜 권역별 순차 운영한다. 지역별로 연수구 전통시장(옥련·송도역전)이 새롭게 합류해 중구·동구·미추홀구·남동구·부평구·강화군·계양구
  • 국립부산과학관, 운영실적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받아
    국립부산과학관, 운영실적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받아
    전국 2025.07.17 13:47:02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운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탁월(S) 등급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운영실적평가는 과학관의 운영 성과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국립과학관 법인 중 유일한 성과로, 개관 이후 S등급 6회, A등급 4회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리더십, 윤리경영, 산학연관 협력, 관람객 만족도 제고 등의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후원회 운영을 통한 후원금 유치와 지역사
  • 경남도 특사경, 폐기물 불법 처리 업체 20곳 적발
    경남도 특사경, 폐기물 불법 처리 업체 20곳 적발
    전국 2025.07.17 13:44:31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6월 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6주간 시군과 합동으로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 기획 수사를 실시해 위반 업체 20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폐기물 무허가 처리 및 무단 방치 업체가 17곳으로 가장 많았고, 폐기물을 불법 장소로 운반·보관한 업체가 2곳, 폐기물 처리 신고 미이행 업체 1곳이다. 적발 사례를 보면 A 업체는 철거 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발생한 폐패널, 폐목재, 폐타일 등 혼합 폐기물 100여 톤을 인적이 드문 산지에 몰래 방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B 업체는 폐유 수거과정에서
  • 성매매 알선·도박사이트 운영…서울 서남권 조폭 '진성파'검거
    성매매 알선·도박사이트 운영…서울 서남권 조폭 '진성파'검거
    전국 2025.07.17 13:37:05
    서울 금천구·경기 광명 등 서울 서남권을 기반으로 1983년부터 활동해 온 조직폭력단체가 경찰에 검거됐다. 일당은 복싱·유도 선수 출신 등을 끌어모아 서울에 합숙소를 차려놓고 집단폭력과 성매매 알선 등 각종 불법행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수폭행, 갈취, 강도 등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폭처법)에 규정된 범죄를 저질러온 조직폭력단체 ‘진성파’ 조직원 39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과 연관된 다른 조직 구성원 등 6명을 포함해 검거 인원은 총 45명에 달한다. 검거된
  • 경기도 버스 요금 연말께 일제히 오른다…"인상폭 200~500원 될 듯"
    경기도 버스 요금 연말께 일제히 오른다…"인상폭 200~500원 될 듯"
    전국 2025.07.17 13:22:18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올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일제히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형 시내버스와 좌석버스는 200원에서 300원, 광역버스는 400원에서 500원가량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 경기도에서 버스요금을 올리는 건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시내버스 요금 조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 데 이어, 도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두 가지 안이 논의됐다. 1안은 일반형 시내버스 요금을 교통카드 기준으로 1450원에서 1650원으로, 좌석형 버스는 2450원에
  • '경찰 폭행' 김동환 빙그레 사장,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경찰 폭행' 김동환 빙그레 사장,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전국 2025.07.17 11:42:41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빙그레 오너가(家) 3세 김동환 사장(42)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정성균)는 이날 오전 10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 사장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1심 판결과 같은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정장 차림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석한 김 사장은 선고 직후 ‘피해 경찰관에게 할 말이 없나’ 묻는 취재진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자리를 떠났다. 김 사장은 지난해 6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한
  • 평택 모빌리티 허브센터 더 커진다
    평택 모빌리티 허브센터 더 커진다
    전국 2025.07.17 11:42:10
    평택시는 기아와 ‘평택 모빌리티 허브센터(가칭)’ 확대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초 기아는 685억 원을 투입해 해당 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워 2022년부터 관련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97억 원을 추가 투입하게 됐다. 이에 따라 총투자 금액은 1182억 원에 달한다. 평택 모빌리티 허브센터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청북읍 현곡리 일원에 약 2만 8013㎡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신차 및 인증 중고차,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전시장이 들어선다. 고객 체험
  • 대전 동구, ‘청년 AI ZONE’ 본격 운영
    대전 동구, ‘청년 AI ZONE’ 본격 운영
    전국 2025.07.17 11:35:41
    대전 동구는 청년공간 동구동락을 거점으로 ‘2025년 동구 청년 AI ZONE’을 본격 운영하며, 이달 2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자치구 청년공간 운영지원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확보한 인센티브 예산을 활용해 추진되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활동과 자기계발, 취·창업 준비 등 실질적인 역량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챗GPT △미리캔버스 △GAMMA 등 주요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현장 교육으
  • '대규모 산단 조성' 여주시 노력 결실 맺었다
    '대규모 산단 조성' 여주시 노력 결실 맺었다
    전국 2025.07.17 11:25:00
    여주시 가남 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안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최종 심의 문턱을 넘어섰다. 17일 여주시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부로부터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후 최종 심의 결과(조건부 승인)를 통보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수도권의 자연보전권역 내에서는 최초로 심의 통과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이라는 상징성까지 얻게됐다. 여주시는 지난 20년 간 각종 규제 속에서 산업단지 4개소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했지만 수요 대비 산업단지 면적이 작아 기업을 계획입지로 유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 의왕 철도박물관 시설 업그레이드 된다
    의왕 철도박물관 시설 업그레이드 된다
    전국 2025.07.17 11:05:00
    의왕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이소영 국회의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교통대)와 ‘의왕 철도특구 주변 환경 및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철도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 이소영 의원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의왕시는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 사업에 필요한 도로 이설·확장 등 지자체 주관 사업 추진을 맡는다. 또한 코레일은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사업 총괄 추진을, 이소영 의원은
  • 경남 사천 여름 별미 햇전어가 돌아왔다
    경남 사천 여름 별미 햇전어가 돌아왔다
    전국 2025.07.17 11:00:18
    경남 사천의 여름 별미 '햇전어'가 돌아왔다. 해양수산부가 16일부로 전어 금어기를 해제함에 따라 사천 지역 어민들이 본격적인 전어잡이에 나섰다. 전어는 산란기인 5~7월 동안 연안에 몰려들어 알을 낳는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매년 이 시기를 금어기로 지정하고 있다.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가장 먼저 반색한 건 어민과 미식가들이다. 사천 삼천포 앞바다는 물살이 빠르고 먹이 생물이 풍부해 전어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좋기로 소문나 있다. 특히 여름철 햇전어는 살이 연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뼈째 먹을 수 있어
  • 경남도,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경남도,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전국 2025.07.17 10:44:56
    경상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시군·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해경 등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과 시군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횟집·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실태와 위장 판매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원산지 미표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거짓표시, 소비자 오인할 부적절한 표시 방법 등을 확인한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수요가 많은 뱀장어·
  • 윤재호 경북상의 회장, “구미는 먹는 물주고, 대구는 기업유치 지원”…경제공동체 강조
    윤재호 경북상의 회장, “구미는 먹는 물주고, 대구는 기업유치 지원”…경제공동체 강조
    전국 2025.07.17 10:43:43
    윤재호(사진)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구미상의 회장)은 17일 “대구와 구미는 경제공동체로, 구미는 먹는 물을 주고 대구는 구미에 산업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날 오전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물은 대한민국 전체의 것이지 구미만의 것은 아니기에 구미와 대구가 상생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구와 경북의 공동 현안인 취수원 문제와 관련해 경제 수장으로서 입장을 피력한 것이다. 그는 “대구는 구미를 밀어주고 구미는 돈을 벌어 대구에 와서 쓰는 이런 공동체가 되면 좋지 않겠나 하는
  •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전국 2025.07.17 10:41:11
    대전도시공사는 정국영 사장이 17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공동 주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양육 문화 정착을 목포로 하고 있다. 정국영 사장은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다음 참여자로 대전신용보증재단 양필환 이사장과 대전
  • 시간당 100㎜ 이상 물폭탄에 충남 곳곳 범람·침수
    시간당 100㎜ 이상 물폭탄에 충남 곳곳 범람·침수
    전국 2025.07.17 10:25:30
    충남 서해안 일대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충남 곳곳이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충남 청양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고 홍성 갈산천이 범람하는 등 다수의 금강지류 하천 수위가 심각단계에 도달하고 있다. 하천 범람과 산사태 우려가 커지면서 주민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235세대 554명(부여 37명, 서천 13명, 보령 11명, 태안 4명, 당진 120명, 서산 9명, 예산 360명)이 대피하고 있다. 17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서산 419.5㎜, 홍성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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