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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째 한류하면 'K팝'…새 콘텐츠 발굴 절실
    8년째 한류하면 'K팝'…새 콘텐츠 발굴 절실
    방송·연예 2025.04.07 17:22:05
    한류 콘텐츠를 접한 외국인의 3분의 2 이상이 호감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새로운 K콘텐츠의 발굴이 주춤하고 있는 것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문제로 지적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7일 발표한 ‘2025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에 따르면 한류 콘텐츠를 접한 응답자 중 17.8%가 한국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가 ‘K팝’이라고 답했다. K팝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식(11.8%), 드라마(8.7%), 뷰티제품(6.4%), 영화(5.6%) 순이었다. 한류 콘텐츠에 대
  • ‘문화유산 홍보대사’ 佛 파비앙 “이름만 아닌, 실행하는 홍보대사 될 것”
    ‘문화유산 홍보대사’ 佛 파비앙 “이름만 아닌, 실행하는 홍보대사 될 것”
    방송·연예 2025.04.03 18:12:15
    “전 세계인이 한국 역사와 함께 한국 문화유산 연구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름만 있는 홍보대사가 아닌, 실행하는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 홍보대사로 위촉된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38) 씨는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가진 위촉식에서 이렇게 각오를 다졌다. 파비앙 씨는 “다섯 살부터 태권도를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에 매력을 느끼게 됐고 스물두 살 한국 여행을 시작으로 벌써 17년 동안 한국에 살고 있다”며 “안 가 본 곳을 찾기 힘들지만
  • 대기업 쫓기는 그만…RBW '아티스트·IP 육성' 새 플랜 가동
    대기업 쫓기는 그만…RBW '아티스트·IP 육성' 새 플랜 가동
    방송·연예 2025.03.27 07:00:00
    종합 콘텐츠 기업 RBW(알비더블유(361570))가 아티스트 육성과 관련한 사업 전략의 전면 재구성을 추진한다. 수익성 중심으로 회사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아티스트 육성도 RBW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환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자체 보유 음원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수익 모델 다각화를 진행, 추가 매출원 확보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최근 서울경제신문과 서울 광진구 사무실에서 만난 김진우(사진) RBW 대표는 "지난해 3분기부터 RBW 2.0 전략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
  • 지역민방협 “지상파 방송 소유 지분 제한 풀어야”
    지역민방협 “지상파 방송 소유 지분 제한 풀어야”
    방송·연예 2025.03.26 19:00:30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소유 제한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지상파방송 사업자를 행정처분한 것과 관련해 규제 개선을 촉구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민방협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지상파방송 소유 지분 제한 규제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2021년 지상파방송에 대한 지분 소유 제한을 완화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4년이 지났음에도 바뀐 게 없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취지는 자산 규모가 10조 원 이상인 대기업이 지상파 지분을 10% 초과해 소유할 수 없다는 기준이 엄격해 지상파방송 사
  • 안무저작권 힘겨루기…정부·안무協 “K팝·안무 함께 성장해야” vs 음악단체 “안무 따로 인정 못해”
    안무저작권 힘겨루기…정부·안무協 “K팝·안무 함께 성장해야” vs 음악단체 “안무 따로 인정 못해”
    방송·연예 2025.03.26 18:56:51
    K팝의 핵심 부문인 춤(안무)의 저작권 인정 유부를 두고 정부·안무협회와 음악단체가 마찰을 빚고 있다. 안무협회는 안무저작권을 인정하고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음악단체들은 부정적인 성명을 공식적으로 내놓았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 등 4개 음악단체는 26일 성명을 내고 “(안무) 표준계약서의 성급한 도입은 업계에 큰 혼란과 분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안무저작권 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 “르세라핌 비방 없어…카카오엔터, 음원 뒷광고는 했다"
    “르세라핌 비방 없어…카카오엔터, 음원 뒷광고는 했다"
    방송·연예 2025.03.24 14:57:14
    국내 음원 및 음반 유통 시장 점유율 1위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약 8년간 자사와의 연관성을 숨긴 이른바 ‘음원 뒷광고’를 진행해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다만 르세라핌 등 경쟁사 아이돌을 의도적으로 비방하는 역바이럴 홍보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카카오엔터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광고를 집행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총 3억 9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팔로워 수 411만 명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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