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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문수는 곧 윤석열…부정선거 음모론 입장 밝히라"
    민주 "김문수는 곧 윤석열…부정선거 음모론 입장 밝히라"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0:49:51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를 향해 “김 후보 캠프의 ‘부정선거 음모론 유포 사주' 의혹을 해명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한 후보자 본인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문수 캠프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초청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유포하도록 사주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문수 캠프는 윤석열이 내란의 명분으로 삼았던 ‘부정선거’ 망상을 이어받아 음험한 정치 공작을 꾸미고 있다”며 “'제2
  • '친중' 설전 이재명 "올드하다" vs 이준석 "부정 말길"
    '친중' 설전 이재명 "올드하다" vs 이준석 "부정 말길"
    국회·정당·정책 2025.05.24 07:0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기후 위기 대응 방안 관련 토론 시간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재생에너지 관련해) 자료나 숫자를 많이 말씀하시는데 꼭 친중 이런 걸 건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후보도 이에 물러서지 않고 맞대응하면서 ‘친중’ 공방이 벌어졌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회 분야 TV 토론에서 "(재생에너지 관련해) 중국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며 “젊으신 분인데 생각이 매우 올드하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제적인 것 같은데 매우 편협하다
  • 金 "법카로 일제 샴푸, 유죄받아"…李 "무작위 조작 기소"
    金 "법카로 일제 샴푸, 유죄받아"…李 "무작위 조작 기소"
    국회·정당·정책 2025.05.24 06:00:00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3일 열린 대선 후보 2차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집중 공격했다. 이 후보의 도덕성을 지적해 본인이 내세우는 ‘청렴한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이날 이 후보에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면서 “윗물이 이렇게 탁하고 부정부패와 비리, 방탄입법에 방탄조끼를 입으면 우리 공직이 유지되겠나”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본인의 경기도지사 시절을 언급하며 “당시 ‘청렴영생 부패즉사’라는 말을 만들어서 공무원 청렴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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