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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바씨엔피, 우리카드와 전기차 충전 혁신 맞손
    에바씨엔피, 우리카드와 전기차 충전 혁신 맞손
    중기·벤처 2025.05.12 16:55:37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 에바씨엔피가 우리카드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비롯한 모빌리티 통합 제휴카드를 선보인다. 에바씨엔피(EVACNP)는 우리카드, 자동차 종합관리 서비스 기업 '마스타자동차', 아파트관리 서비스 기업 '이지스엔터프라이즈'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바씨엔피에서 개발한 모바일 통합플랫폼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다양한 충전사업자의 회원 할인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현재는 멤버십 할인가로 전기차를 충전하려면 여러 충전 사업자별로 회원가입
  • 10만 명 몰린 KCON JAPAN…136억 MOU 체결
    10만 명 몰린 KCON JAPAN…136억 MOU 체결
    중기·벤처 2025.05.12 16:51:21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식품, 콘텐츠 등 유망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39개사가 참여했다. 일본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을 진행했다. 참여 중소기업들은 8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 82개사와 351건의 상담을 통해 약 976만 달러(약 136억 원) 규모의 MOU
  • 중소기업계 "차기 정부, 주52시간제·최저임금제 개편을"
    중소기업계 "차기 정부, 주52시간제·최저임금제 개편을"
    중기·벤처 2025.05.12 14:07:42
    중소기업계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차기 정부는 주52시간제도와 최저임금제도를 반드시 개편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징검다리 연휴가 생기면 임시 공휴일을 지정하는 등 정부와 국회가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법이나 제도를 만들어 중소기업계를 더 힘들게 하고 있다”며 “최근 논의되는 최저임금제와 중대재해처벌법 개편, 주5
  • "공정위가 징수한 불공정거래 과징금, 피해 中企 지원 위해 써야"
    "공정위가 징수한 불공정거래 과징금, 피해 中企 지원 위해 써야"
    중기·벤처 2025.05.12 14:00:00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과징금 활용, 피해 중소기업 지원 입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불공정거래 피해를 당하더라도 현행법상 신속한 피해구제가 어려워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취한 불공정거래 과징금으로 피해 중소기업 지원 입법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박희경 재단법인 경청 변호사는 불공정거래 피해구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피해기업을 보호하려면 불공정거래 피해기금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공정위가 가해기업의 법 위반행위를 인정하여
  • 마인즈그라운,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6' 공식 주관사 참여
    마인즈그라운,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6' 공식 주관사 참여
    중기·벤처 2025.05.12 13:47:42
    마이스(회의, 인센티브, 컨퍼런스, 전시)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는 국내 'DX 코리아(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6'의 공식 주관사로 나선다. 마인즈그라운드는 12일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6 추진위원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민환기 마인즈크라운드 대표와 김영후 행사 추진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6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킨텍스 2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7회 대
  • “3년도 못 버티고 망했어요”…사장님들 가게 문 닫은 이유 1위 들어보니
    “3년도 못 버티고 망했어요”…사장님들 가게 문 닫은 이유 1위 들어보니
    중기·벤처 2025.05.12 13:45:52
    자영업자들이 폐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입지업종 선정 실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핀테크 기업 핀다가 자사 AI 상권분석 서비스 ‘오픈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약 1개월 동안 핀다의 AI 상권분석 플랫폼인 오픈업 사용자 184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설문에 응답한 이들은 △외식업 자영업자 35.5% △예비창업자 22.9% △서비스업 자영업자 11.4% △소매업 자영업자 7.3% △임대사업자 4.8% 순으로 나타났다. 오픈업을 이용하는 사장들 중
  • 중기중앙회 “5월 종합소득세 절세전략, 노란우산으로 챙기세요”
    중기중앙회 “5월 종합소득세 절세전략, 노란우산으로 챙기세요”
    중기·벤처 2025.05.12 12:00:00
    중소기업중앙회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사장님의 절세 전략’으로 손꼽히는 노란우산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목돈마련 제도로 폐업, 노령 및 재난 등 대표들이 겪을 수 있는 생계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공제 제도이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매년 납부한 총 부금액 중 최대 6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업소득 금액에 따라 절세 효과는 최소 39만 원에서 최대 154만 원까지 예상된다. 절세 효과에 민감한 대표들은 종합소득세
  • 소진공,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소진공,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중기·벤처 2025.05.12 10:13:3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점포에 접근성 향상(배리어프리)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배송(서빙)로봇, 전자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독 프로그램 등 지능형(스마트) 기술을 보급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나아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집은 기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및
  • 日기업 3곳 중 1곳은 AI에이전트 쓰거나 준비 중… "1년 안에 도입 의지 높아"
    日기업 3곳 중 1곳은 AI에이전트 쓰거나 준비 중… "1년 안에 도입 의지 높아"
    중기·벤처 2025.05.12 09:31:36
    일본 기업의 경우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가진 곳 열 곳 중 여섯 곳은 일년 내로 도입 시점을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공지능(AI) 전환 기업 올거나이즈는 지난달 3~7일 일본 고객사의 임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중 38%에 해당하는 388명이 AI에이전트를 도입할 의사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인 시점으로는 응답자 중 58%가 1년 내에 계획하고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도입 시점을 세부적으로 나누면 1년 이내가 36%로 가장 많았고 이어 2년 이내(19.
  • 중진공, FITI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해외 시험인증 부담 던다
    중진공, FITI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해외 시험인증 부담 던다
    중기·벤처 2025.05.12 09:26:58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FITI 시험연구원(FITI)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시험·인증 획득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벤처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시험·인증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수출 초기 기업들은 인증 절차와 비용 부담이 해외 판로 개척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중진공과 FITI는 각 기관의 전문성과 국내외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입장벽을 낮추
  • “벤티 사이즈 음료도 넉넉하게”…락앤락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 750㎖ 출시
    “벤티 사이즈 음료도 넉넉하게”…락앤락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 750㎖ 출시
    중기·벤처 2025.05.12 09:19:37
    락앤락이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 750㎖’ 용량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는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고,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벤티 사이즈 음료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750㎖ 대용량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카페 음료에서 영감을 얻는 △카페모카 △바닐라 라떼 △자색고구마 라떼 △아메리카노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중 진공 더블 월 구조를 적용해 최대 10시간 보온, 최
  • "대기업 신차 프로젝트까지 빼갔다"…뻥뚫린 중기 보안, 제2 해킹사태 '불씨'
    "대기업 신차 프로젝트까지 빼갔다"…뻥뚫린 중기 보안, 제2 해킹사태 '불씨'
    중기·벤처 2025.05.12 06:40:00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A사는 지난 해 8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주요 내부 문서들이 줄줄이 새어나갔다. 이 중에는 고객사인 대기업의 신차 프로젝트와 생산 계획 등 중요 정보까지 포함 돼 있었다. 타이어 제조업체 B사도 지난 해 9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내부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고, 납품에 차질을 빚어졌다. B사는 생산 차질 뿐 아니라 고객사의 신뢰 상실 피해까지 입었다. 최근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 등 해커들이 업종 불문 공격을 시도하는 가운데 대기업에 비해 보안이 허술한 중소기업이
  • 알맹이만 쏙 빼먹고 다 버렸는데…이게 돈이 된다고?
    알맹이만 쏙 빼먹고 다 버렸는데…이게 돈이 된다고?
    중기·벤처 2025.05.12 05:00:00
    그동안 폐기하는데만 연간 수백억 원이 들던 굴 껍데기가 수출 상품으로 변신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구원 창업기업인 피엠아이바이오텍(이하 PMI)이 자체 기술로 굴 껍데기로 고순도 칼슘을 만들어 미국의 글로벌 유통기업에 수출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수출 규모는 5년간 약 120억원 규모다. 화학연에 따르면 국내 연간 굴 껍데기(패각) 배출량은 30만t이 넘는다. 처리비용만 수백억원에 달한다. 비용만 문제가 아니다. 폐기 과정에서 악취는 물론 토양과 수질 오염도 유발한다. 이에 PMI는 친환경 방식으로 굴 껍데기를 고순도 칼슘으로
  • 버리는 굴껍데기로 만든 칼슘, 美기업에 120억원 공급 계약
    버리는 굴껍데기로 만든 칼슘, 美기업에 120억원 공급 계약
    중기·벤처 2025.05.11 17:37:32
    한국화학연구원의 창업기업인 피엠아이바이오텍(이하 PMI)이 굴 껍데기로 만든 고순도 칼슘을 미국의 글로벌 유통기업에 수출한다. 수출 규모는 5년간 약 120억원 규모다. 11일 화학연에 따르면 국내 연간 굴 패각 배출량은 30만t이 넘는다. 처리비용만 수백억원에 달한다. 비용만 문제가 아니다. 악취와 토양·수질 오염도 일으킨다. PMI는 친환경적 방식으로 굴 패각을 고순도 칼슘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패각이 녹아 있는 용액에 수산화 이온을 흘려보내 칼슘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공정 내에서 발생한 폐수와 이산화
  • "고객사 신차 프로젝트까지 유출"…뻥뚫린 중기 보안, 제2 해킹사태 '불씨'
    "고객사 신차 프로젝트까지 유출"…뻥뚫린 중기 보안, 제2 해킹사태 '불씨'
    중기·벤처 2025.05.11 17:36:39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A사는 지난 해 8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해커 조직은 가로챈 정보를 유포하겠다며 A사를 협박했다. 탈취된 내부 문서에는 고객사인 한 대기업의 신차 프로젝트와 생산 계획 등 중요 정보가 다수 포함 돼 있었다. 타이어 제조업체 B사는 지난 해 9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내부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 공격으로 지역 공장의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면서 납품에 차질을 빚은 B사는 고객사의 신뢰 상실 등 유무형의 피해를 입었다. 최근 해킹 사고가 업종 불문 잇따르는 가운데 대기업에 비해 보안 투자에 소홀한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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