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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2025 나눔음악회' 연다…사회복지사·봉사자 격려
    한국타이어 '2025 나눔음악회' 연다…사회복지사·봉사자 격려
    산업일반 2025.10.14 09:18:3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이달 23일 오후 6시 대전시 대덕구 소재 한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2025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나눔음악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타이어가 2012년부터 주최해 온 문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충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으로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가수
  • 파인다이닝에 오른 '신라면 툼바'…농심, ‘페리지’와 생면 파스타 선보여
    파인다이닝에 오른 '신라면 툼바'…농심, ‘페리지’와 생면 파스타 선보여
    산업일반 2025.10.14 09:11:04
    농심이 ‘농심면가60’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파스타 다이닝 ‘페리지(Perigee)’와 협업해 신라면 툼바를 활용한 메뉴 ‘랍스터 마팔디네’를 12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농심면가60은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분기별로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소개해 왔다. 올해 4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선정된 페리지는 지난해 테이스트 오브 서울에 이어 올해 미쉐린 셀렉티드에도 이름을 올린 인기 다이닝이다.
  • CJ푸드빌 뚜레쥬르, 가맹점 물품대금 카드로 결제…"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
    CJ푸드빌 뚜레쥬르, 가맹점 물품대금 카드로 결제…"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
    산업일반 2025.10.14 09:01:23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가맹점 대상 물품대금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전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신한카드와 뚜레쥬르 가맹점 납품대금 카드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은 납품대금을 결제할 때 현금이나 결제 전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CJ푸드빌은 가맹점주들의 유동성 확보, 결제 방식의 선택권 확대 등을 통해 자금 운용 및 경영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푸드빌과 신한카드는 결제
  • 오뚜기, 2025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
    오뚜기, 2025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
    산업일반 2025.10.14 08:55:54
    ㈜오뚜기(007310)는 2025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서는 이달 20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모집부문은 △B2C영업 △B2B영업 △마케팅 △디자인 △판매전략 △SCM △글로벌영업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품질보증 △식품안전 △R&D △경영전략 △데이터분석 △구매 직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26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직무별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
  • 이재용의 '자신감' 실적으로 증명…삼성전자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급증'
    이재용의 '자신감' 실적으로 증명…삼성전자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급증'
    산업일반 2025.10.14 08:34:11
    삼성전자(005930)가 완전히 부활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의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가 소위 ‘슈퍼사이클’에 오르면서 올해 3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 80조 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은 12조 원을 웃돌아 2년 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전망치를 20% 가량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이다. 14일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86조 원, 영업이익 12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79조 1000억 원) 대비 8.7% 올랐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9조 1800억 원) 31.8% 상
  • AI 반도체發 ‘깜짝 실적’…삼성전자, 영업익 12.1조 증권가 전망치 19% 웃돌아
    AI 반도체發 ‘깜짝 실적’…삼성전자, 영업익 12.1조 증권가 전망치 19% 웃돌아
    산업일반 2025.10.14 07:54:39
    삼성전자(005930)가 돌아왔다.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 12조 원이 넘는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5분기 만에 10조 원 클럽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매출 역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14일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86조 원, 영업이익 12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79조 1000억 원) 대비 8.7% 올랐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9조 1800억 원) 31.8% 상승했다. 지난해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1조 전년比 31.8% 올라…매출 86조 창사 이래 최대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1조 전년比 31.8% 올라…매출 86조 창사 이래 최대
    산업일반 2025.10.14 07:43:23
    삼성전자(005930)가 올 3분기 반도체(DS) 부문의 극적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10조 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DS 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만 5조 원이 넘고,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하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14일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86조 원, 영업이익 12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79조 1000억 원) 대비 8.7% 올랐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9조 1800억 원) 31.8% 상승했다. 지난해 2분기(10조 4400억 원) 이후 5분기 만
  • 삼성, SSAFY 15기 모집 “AI 핵심인재 키운다”…빨라지는 ‘전세의 월세화’ 한은도 영향 분석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삼성, SSAFY 15기 모집 “AI 핵심인재 키운다”…빨라지는 ‘전세의 월세화’ 한은도 영향 분석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10.14 07:34:45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본격화: 삼성전자가 SSAFY 15기 교육생을 모집하며 1725시간 중 1025시간을 AI 학습에 배정하고 매달 100만 원을 지원하는 모습이다. 1~11기 수료생 900
  • 한화, 美 AUSA 참가…K9 차세대 모델로 현지 시장 공략
    한화, 美 AUSA 참가…K9 차세대 모델로 현지 시장 공략
    산업일반 2025.10.14 07:00:00
    한화가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K9 자주포의 차세대 모델을 앞세워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 공략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화시스템(272210)은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방산 전시회인 ‘AUSA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92개국에서 약 4만 4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화는 이번 전시에서 통합부스를 마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K9
  • 삼성전자, 5분기만에 영업익 10조 클럽 돌아오나…3분기 실적 기대 ‘업’ [biz-플러스]
    삼성전자, 5분기만에 영업익 10조 클럽 돌아오나…3분기 실적 기대 ‘업’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10.14 07:00:00
    삼성전자(005930)가 5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대 클럽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인공지능(AI) 시장 개화로 반도체 업황이 살아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됐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도 제기된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올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서 보는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84조 1552억 원, 영업이익 10조 1673억 원 수준이다. 이 전망치가 현실화될 경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
  • 교촌치킨, 이번엔 ‘인테리어 갑질’ 의혹…“합의금 주고 비밀유지 계약서 쓰게 해”
    교촌치킨, 이번엔 ‘인테리어 갑질’ 의혹…“합의금 주고 비밀유지 계약서 쓰게 해”
    산업일반 2025.10.14 07:00:00
    부분육 공급 불안과 중량 축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교촌치킨이 인테리어 비용 문제 등으로 가맹점주들과의 갈등까지 겪고 있다. 교촌치킨 운영사인 교촌에프앤비(339770)의 송종화 대표는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관련 쟁점에 대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13일 국회 정무위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교촌치킨 가맹점의 공정위 신고 9건 중 ‘부당한 점포환경 개선 강요’가 7건으로 가장 많았다. 부당한 점포환경 개선 강요 신고는 교촌에프앤
  • KOTRA, 두바이 'GITEX 글로벌 2025'서 통합한국관 운영
    KOTRA, 두바이 'GITEX 글로벌 2025'서 통합한국관 운영
    산업일반 2025.10.14 06:00:00
    KOTRA는 10월 13~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GITEX 글로벌 2025’에 100개사 규모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KOTRA는 우리 기업의 인공지능(AI) 생태계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지난달 두바이 함단 왕세자 직속 두바이 미래재단과 AI·디지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GITEX 전시회 한국관 참가로 기업 단위 지원을 이어가며, 11월에도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AI·에너지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GITEX는
  • "정부, 상용화도 안된 기술로 탄소배출 줄여라 압박"
    "정부, 상용화도 안된 기술로 탄소배출 줄여라 압박"
    산업일반 2025.10.13 17:52:03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립을 앞두고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검토 중인 정부안이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무리한 정책이어서 시행될 경우 국내 산업 기반이 크게 흔들리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촉발할 수 있어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서울 중구 상의 회관에서 ‘2035 NDC 산업부문 토론회’를 열고 정부의 ‘2035 NDC 방안’에 산업계 및 학계·시민사회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NDC는 파리협정에 따라 각국이 스스로 정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다. 한국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치료기기…내달 국내 첫 식약처 허가 예상"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치료기기…내달 국내 첫 식약처 허가 예상"
    산업일반 2025.10.13 17:42:34
    내년에 의료현장에서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기기가 등장할 전망이다. 윤찬(사진) 에버엑스 대표는 13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모라큐어(MORA Cure)'가 다음달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할 전망”이라며 “정부 허가를 받는 첫 근골격계 질환 분야 디지털 치료기기로, 내년부터 병·의원에서 본격 처방되기 시작하면 매출도 급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엑스는 슬개대퇴통증증후군과 만성요통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완료했다. 윤 대표는 "식약처 허가를
  • "美서 만들면 건조비 韓의 최대 5배…마스가, 아직은 요원한 꿈"
    "美서 만들면 건조비 韓의 최대 5배…마스가, 아직은 요원한 꿈"
    산업일반 2025.10.13 17:37:26
    한국이 대미 관세 협상 카드로 내민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목표를 이루기까지는 현실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높은 인건비, 노후 시설 등 미국 조선업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가 단기간 내 해결되기 어려운 까닭이다. 현지 여건상 대형 선박 건조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소형 선박도 한국에서 건조할 때보다 비용이 5배 이상 들어 경제성마저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 시간) 한화오션이 만드는 미국 선적 선박 12척 가운데 미국산 천연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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