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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 ‘2025 서경 참보험인 대상’ 찾습니다
    [알립니다] ‘2025 서경 참보험인 대상’ 찾습니다
    금융가 2025.05.08 17:45:32
    서울경제신문이 모범적으로 보험 업계 발전을 이끌고 있는 참보험인을 찾습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2025 서경 참보험인 대상’은 매년 우수한 실적을 낸 설계사와 독창적이고 선진화된 상품을 만든 개발자,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개인 및 부서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서경 참보험인 대상에 적극적인 참여와 응모를 바랍니다. ◇응모 대상 ▲영업 △대상 : 금융위원장상 1인 △최우수상 : 금융감독원장상 1인 △우수상 : 생명보험협회장상·손해보험협회장상 각 1인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대상 : 금융위원장상 1인 △최우수상
  • 당국 “요건 미달” 롯데손보 “시장 안정”…‘후순위채 상환’ 정면충돌
    당국 “요건 미달” 롯데손보 “시장 안정”…‘후순위채 상환’ 정면충돌
    금융가 2025.05.08 17:45:03
    금융감독원과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 조기 상환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롯데손보는 콜옵션(조기상환권) 행사가 채권자 권리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금감원은 롯데손보가 자본비율이 낮은 데도 관련 법규를 위반해 상환을 시도했다며 콜옵션 행사를 막았다. 감독 당국이 적기시정조치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이번 사태가 후순위채 발행과 보험사의 자본확충 노력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된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은 롯데손보의 콜옵션 행사 승인 신청과 관련 금감원의 불승인 공문을 접수했다. 예탁결제원의 관계자는 “웬만
  • 롯데손보, 후순위채 콜옵션 상환 12일로 연기
    금융가 2025.05.07 19:04:46
    롯데손해보험이 자본성 증권인 후순위채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일을 하루 앞두고 일정을 연기했다. 금융 당국이 롯데손보의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낮다며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2020년 5월 7일 발행한 900억 원 규모의 롯데손해보험8(후) 콜옵션 행사 일정을 8일에서 12일로 연기했다. 금융 당국이 롯데손보의 지난해 말 기준 킥스 비율이 154.59%로, 후순위채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킥스 비율이 149.49%까지 낮아지는 점을 지적했기 때문이다. 롯데손보는 금감원의 콜옵션
  • 현대카드 ‘5대 지표’ 1위 비결은 “3대 상품군”
    금융가 2025.05.07 18:09:29
    현대카드가 한눈에 들어오는 체계적인 카드 상품 구성을 무기로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올해 1분기 기준 ‘5대 지표(회원 수 증가, 인당 결제액, 해외 취급액, 시장점유율, 연체율)’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항목별로 회원 수는 1239만 명으로 전년 대비 53만 4000명 늘어 회원 수 증가 1위를 기록했다. 1인당 결제액은 116만 원으로 삼성카드(113만 원), 신한카드(110만 원)보다 많았다. 해외 취급액 역시 923만 원으로 경쟁사 대비 40% 가까이 격차를 벌렸다. 시장점유율 역시 25
  • 고팍스 인수 2년 만에…바이낸스, 고파이 상환 책임 외면
    고팍스 인수 2년 만에…바이낸스, 고파이 상환 책임 외면
    금융가 2025.05.07 17:43:08
    2년 전 고파이 예치금 상환을 약속하며 고팍스를 헐값에 인수한 바이낸스가 끝내 책임 이행을 외면하는 정황이 드러났다. 투자금 미지급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해 규모는 처음보다 두 배 이상 불어난 상태다. 상환 재원 마련했지만 실행은 미뤄져 7일 디센터가 입수한 2024년 4월 8일 회의 녹취록에서 바이낸스 임원은 "크립토 바스켓을 사용하기 어렵다”며 “지금은 리더십 팀을 내부적으로 설득하기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스켓으로 사용자들을 보호하려 해도 회사는 결국 살릴 수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 해킹·불성실 공시…위믹스, 초유의 재상폐
    해킹·불성실 공시…위믹스, 초유의 재상폐
    금융가 2025.05.02 17:59:21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가 국내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다. 2022년 말 한 차례 상장폐지된 후 두 번째다. 90억 원가량의 해킹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이를 제때 알리지 않아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는 설명이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회원사인 빗썸은 2일 공지를 통해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위믹스의 거래 지원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닥사는 국내 5개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간 협의체다. 이번 조치
  • 美 관세정책 산업별 차별화… “韓 바이오·배터리·조선 3대 반사이익” 주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 관세정책 산업별 차별화… “韓 바이오·배터리·조선 3대 반사이익” 주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가 2025.05.01 08:07:56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美 통상압박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 연설서 “무역 협상 지연시 일방적으로 결정할 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 자동차·철강에 25% 관세를 부과하며 제조업
  • NH농협금융, 1분기 순이익 7140억…전년比 10.7% 증가
    NH농협금융, 1분기 순이익 7140억…전년比 10.7% 증가
    금융가 2025.04.30 16:45:09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1년 전보다 10% 늘어난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줄었지만 비이자이익이 20% 가까이 늘면서 실적을 방어했다. 농협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714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6% 감소한 2조 6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자마진이 1년 사이 2%에서 1.75%로 0.25%포인트 하락한 영향이 컸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인 NH농협은행은 이자이익 감소로 비상 경영 체계에
  • 정정훈 前 기재부 세제실장, 캠코 사장 후보로 선출
    정정훈 前 기재부 세제실장, 캠코 사장 후보로 선출
    금융가 2025.04.29 18:19:41
    정정훈(사진)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 후보로 선출됐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캠코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 전 실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 정 전 실장은 기재부에서 대표적인 조세정책 전문가로 꼽힌 인물이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조세정책과장과 재산소비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등 세제실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23년 7월부터 최근까지는 세제실장을 맡으며 조세정책을 총괄해왔다. 캠코는 지난해 11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사장 선출
  • 금융당국, 30일 SKT 유심 사고 비상대응회의 개최
    금융당국, 30일 SKT 유심 사고 비상대응회의 개최
    금융가 2025.04.29 17:19:40
    금융 당국이 SK텔레콤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30일 비상 대응 회의를 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30일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비상 대응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엔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과 각 금융업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금융 당국은 지난 24일 각 금융사에 유심 복제를 통한 부정 금융 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 조치를 강화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에서 기기 정보를 바꾸는 고객에 추가
  • 교보생명, SBI저축은행 품는다…내년까지 '50%+1주' 9000억에 인수
    교보생명, SBI저축은행 품는다…내년까지 '50%+1주' 9000억에 인수
    금융가 2025.04.28 16:10:00
    교보생명이 저축은행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을 인수한다. 디지털 분야를 포함해 보험과 저축은행의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10월까지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단계적으로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교보생명은 SBI저축은행 최대주주인 SBI홀딩스로부터 지분을 매입한다. 인수금액은 약 9000억 원이다. 교보생명은 당국으로부터 대주주 승인을 받은 후 하반기 중 지분 30%를 먼저 취득하고 금융지주사 전환에 맞춰 나머지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저축은행 운영 경험이 없는 점을 고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지주사 전환 시동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지주사 전환 시동
    금융가 2025.04.24 18:27:57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지분 30%를 인수해 2대 주주로 올라선다. 교보 측은 별도의 우선매수권 조항을 통해 SBI홀딩스가 보유한 저축은행 지분을 1~2년 내 추가 인수해 50%를 확보할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에서는 교보생명이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SBI저축은행 지분 30%를 약 3000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다음 주께 체결한다. 교보 측은 이를 위해 이사회 개최를 검토 중이다. 현재 SBI저축은행은 모회사인 일본 SBI홀딩스가 지분 100
  • 한화손보, 캐롯 지분 98%까지 확대…총 2056억 원에 지분 추가 인수
    한화손보, 캐롯 지분 98%까지 확대…총 2056억 원에 지분 추가 인수
    금융가 2025.04.24 17:55:23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자회사인 캐롯손해보험 합병을 위해 지분을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98.3%까지 끌어올렸다. 캐롯의 재무 건전성 강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합병을 검토 중이다. 한화손보는 24일 공시를 통해 캐롯손보의 주식 2586만4084주를 2056억 3923만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한화손보 자기자본대비 6.96%규모다. 한화손보는 기존에 캐롯손보 지분 59.6%를 보유했었는데 티맵모빌리티, 스틱, 알토스벤처스, 현대자동차 등 주요 주주들이 보유한 지분을 이번에 인수했다. 앞서 문효일 캐롯 대표는 지난달 26일 전 직
  • 금융위 ‘우리금융의 동양·ABL 인수’ 내달 조건부 승인
    금융위 ‘우리금융의 동양·ABL 인수’ 내달 조건부 승인
    금융가 2025.04.24 17:45:29
    금융위원회가 다음 달 초 우리금융그룹의 동양·ABL생명 인수를 조건부 승인을 내린다. 승인작업이 늦어질수록 보험사 경영상황만 악화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본지 4월 23일자 11면 참조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다음달 초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의 자회사 편입 승인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금융위 정례회의는 격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4월 마지막 정례회의가 30일인 점을 고려하면 다음 회의는 5월 14일이다. 하지만 참석 위원들의 일정 등을 이유로 정례회의를 한 주가량 앞당겨 열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업계
  • 늦어지는 인수 승인…동양·ABL 경영만 망가진다
    늦어지는 인수 승인…동양·ABL 경영만 망가진다
    금융가 2025.04.22 17:48:32
    금융 당국이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 인수합병(M&A) 승인 여부를 다음 달에 결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르면 이달 말 승인이 날 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분위기가 급변하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인수 작업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보험사의 경영지표가 나빠져 우리금융의 손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에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을 위한 승인 안건을 올리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이보다 앞선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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