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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저가 배터리 쓰고도 'CATL 장착' 속인 벤츠코리아 제재
    공정위, 저가 배터리 쓰고도 'CATL 장착' 속인 벤츠코리아 제재
    공기업 2025.08.18 20:24:36
    전기차 화재 이후 저가 배터리를 쓰고도 중국 1위 배터리 업체 CATL을 썼다며 소비자를 속인 벤츠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는다. 다만 벤츠코리아는 사실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향후 법적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심사관은 지난 12일 벤츠코리아를 표시광고법·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재해야 한다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회사 측에 발송했다. 벤츠코리아는 자사의 모든 전기차에 중국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장착됐다며 허위 사실을 소비자에
  • "채무조정 넘어 재기 지원"…배드뱅크에 전사적 역량 쏟는 캠코
    "채무조정 넘어 재기 지원"…배드뱅크에 전사적 역량 쏟는 캠코
    공기업 2025.08.15 08:00:00
    “채무조정·회수를 넘어 취약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게 우리의 본분입니다. 역지사지 정신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채무조정 사업을 맡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개인 채무자들의 정상화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15일 취임 100일을 맞은 정정훈 캠코 사장은 중소기업 지원, 국유재산 관리 분야에서도 소임을 다하며 국내 유일의 공적 자산관리기관으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금융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오는 10월 매입을 시작하는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배드뱅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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