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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낙수효과 실종…평택·화성·수원 경매 쏟아진다[집슐랭]
    반도체 낙수효과 실종…평택·화성·수원 경매 쏟아진다[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5.05 07:00:00
    반도체 산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평택·화성·수원 등 수도권 남부지역 부동산 경기도 침체하고 있다.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면서 개발사업이 좌초되고 집값 하락이 이어지면서 이자를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오는 토지·건물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국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 건수는 3만 3646건으로 전년 동기간(3만 6218건) 대비 약 7% 감소했다. 임의경매는 부동산 등을 담보로 돈을 빌린 채무자가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하면 은행
  • "5년 동안 50억 올랐다"…김수현이 3채 가지고 있는 '억' 소리 나는 아파트
    "5년 동안 50억 올랐다"…김수현이 3채 가지고 있는 '억' 소리 나는 아파트
    부동산일반 2025.05.04 14:38:12
    서울 성동구 아파트의 대표적인 초고가 아파트 ‘갤러리아포레'에서 올해 첫 거래가 이뤄졌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리아포레 전용면적 195㎡가 지난달 3일 9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직전 거래는 지난 2021년 11월 8일로 당시 매매가는 55억원이었다. 약 5년 전인 2020년 3월 23일에는 해당 평형이 37억원에 거래됐다. 5년 만에 약 50억원이 오른 셈이다. 한화건설이 시공한 갤러리아포레는 지난 2011년 7월 준공했다. 지하 7층~지상 45층 2개 동
  • 잠실아파트 40억 첫 돌파… 소형 청약 경쟁률 30대 1로 중대형 4배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잠실아파트 40억 첫 돌파… 소형 청약 경쟁률 30대 1로 중대형 4배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일반 2025.05.04 14:37: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강남 아파트값 고공행진: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가 40억7500만원에 거래되며 송파구 최초로 40억 벽을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불과 3개월 만에 6억 원이 치솟았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 아파트도, 경매도 불 붙은 세종시…부동산판 정치 테마주되나[집슐랭]
    아파트도, 경매도 불 붙은 세종시…부동산판 정치 테마주되나[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5.04 07:00:00
    다음달 대선을 앞두고 세종시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경매 시장에서도 세종시 아파트는 투자자들의 관심 1순위다. 정치권에서 행정수도 이전 논의에 불이 붙으면서 아파트값을 밀어올리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과거 정치적 이슈로 급등락했던 사례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 한국부동산원 4월 넷째 주(28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상승률은 1주일 새 0.23%에서 0.49%로 2배 넘게 올랐다. 2020년 8월 다섯째 주(0.51%) 이후 4년 8개월만에 최고치다. 세종시
  • 서울시 이긴 15구역도 시공사 선정…장위뉴타운의 부활 [집슐랭]
    서울시 이긴 15구역도 시공사 선정…장위뉴타운의 부활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5.04 07:00:00
    한때 서울 최대 규모 뉴타운으로 꼽혔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 사업이 무더기로 무산됐던 성북구 장위뉴타운 재개발이 활력을 찾고 있다. 사업을 밀어붙인 구역들이 잇따라 완공되며 나머지 구역 주민들의 개발 의지가 높아져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위뉴타운은 서울 외곽, 구릉지라는 점에서 기인한 사업성 한계를 공공재개발 등의 공공 지원 사업으로 극복하면서 ‘2차 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개발 규모가 커 대형 시공사를 찾기에도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성북구 장위동
  • 10대 시행사, 영업이익 5분의 1토막… "도심 주택공급 우려 커져"
    10대 시행사, 영업이익 5분의 1토막… "도심 주택공급 우려 커져"
    부동산일반 2025.05.04 07:00:00
    지난해 DS네트웍스·엠디엠 등 10대 시행사의 영업이익이 8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미분양이 증가한 데다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 분양이 지연되며 발생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부동산개발업계는 시행사의 개발 여력 악화로 인해 향후 도심지 주택공급에도 부정적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4일서울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10대 시행사의 지난해 총매출은 4조 967억 원으로 전년(4조 5448억 원)보다 10.8% 줄었다.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1670억 원으로 2023년(9727억 원)보다 82.9
  • "미워도 대우" 한남2구역, 시공사 유지…GS 해지한 상계5단지는 '울상' [집슐랭]
    "미워도 대우" 한남2구역, 시공사 유지…GS 해지한 상계5단지는 '울상'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5.04 07:00:00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이 두 번째 시공사 재신임 투표에서 대우건설의 시공권을 유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우건설이 고도제한 완화 등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음에도, 시공사 교체 시 손실이 크다는 판단에 조합원들이 대우건설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은 GS건설의 시공사 지위를 해제하고 약 1년 반 만에 재선정에 나섰지만 아무런 건설사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열린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 852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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