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증권일반최신순인기순

  • 대신자산운용, 디딤펀드 1년 수익률 25개 상품 중 1위
    대신자산운용, 디딤펀드 1년 수익률 25개 상품 중 1위
    증권일반 2025.09.25 09:35:59
    대신자산운용이 지난해 25개 디딤펀드 동시 출범 이후 ‘대신 디딤 올라운드 펀드’의 1년 수익률이 가장 우수했다고 25일 밝혔다.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대신 디딤 올라운드 펀드의 출시일 이후 수익률은 19.29%다. 같은 기간 25개 디딤펀드 수익률 평균인 10.64%를 크게 웃돌았다. 디딤펀드는 금융투자협회가 주도해 지난해 9월 25일 출범한 연금 특화 자산 배분 펀드다. 퇴직연금 가입자가 손쉽게 자산배분 투자를 해 노후 자산 증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25개 자산운용사가 공동브랜드를 내세워 출시했다. 대신 디딤 올라운드
  • 현대차, 추석맞이 안심귀향 캠페인…무상점검에 상담까지
    현대차, 추석맞이 안심귀향 캠페인…무상점검에 상담까지
    증권일반 2025.09.25 09:30:42
    현대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상용 화물차 안심 귀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상용 화물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운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서해안 고속도로의 송산 포도 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의 칠곡 휴게소(서울 방향) △호남 고속도로의 이서 휴게소 등 총 3개 소에서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차량 기본점검 서비스와 에어컨·히터 무상
  • 3000만원대 경제성에 무서운 성능…무쏘EV 질주
    3000만원대 경제성에 무서운 성능…무쏘EV 질주
    증권일반 2025.09.25 07:43:04
    KG모빌리티(003620)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5일 KGM에 따르면 올 3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는 꾸준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반년 만에 올 해 회사의 내수 시장 목표치인 6000대를 넘어섰다. 무쏘 EV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기록하고, 온라인 전용 모델을 1시간 30분 만에 완판 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무쏘 EV는 KGM이 2002년 ‘무쏘 스포츠’로 픽업 시장을 개
  • "올해에만 100% 이상 뛰었다"…돈나무 언니도 4년 만에 쓸어담은 '이 주식'
    "올해에만 100% 이상 뛰었다"…돈나무 언니도 4년 만에 쓸어담은 '이 주식'
    증권일반 2025.09.25 06:03:29
    중국의 대표적 IT 기업 알리바바가 올 들어 100% 이상 폭등하는 등 랠리를 재개하자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알리바바 주식을 대거 매집했다. 23일(현지시간) 아크 자산운용은 미국 증권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알리바바 주식 1630만달러(약 227억원)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 알리바바 주식을 처음 매입했었다. 그러나 중국 주식 버블이 붕괴했던 지난 2021년 9월 이후 중국 주식을 매입하지 않았었다. 4년 만에 중국 주식 매입을 재개한 것인데 이는 최근 알리바바의 주가가
  • EB 발행 전년比 2배 ‘쑥’…상법 개정 여파? [마켓시그널]
    EB 발행 전년比 2배 ‘쑥’…상법 개정 여파?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9.25 06:00:00
    정부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교환사채(EB) 발행이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상법 개정이 본격화하기 이전에 자사주 비중을 줄이기 위한 선제 전략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3일까지 교환사채(EB) 발행액은 3조 54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조 2583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발행 건수 역시 76건으로 전년 동기(42건) 대비 큰 폭 증가했다. EB는 발행 기업이 보
  • 금감원,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 105개 직권 말소
    금감원,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 105개 직권 말소
    증권일반 2025.09.25 06:00:00
    금융감독원이 올해 국내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5개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체를 직권말소 처리했다. 금감원은 25일 올 5월 말 기준 1942개 유사투자자문업자를 대상으로 경찰·검찰·국세청·공정위 등 관계기관 사실조회 후 직권말소 사유가 확인된 업자를 대상으로 사전통지·공시송달을 통해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 그 결과 총 105개 부적격자에 대하여 신고사항을 말소 처리했다고 밝혔다. 3개 업자는 금융관련 법령 위반으로, 나머지 102개 업자는폐업으로 대상에 포
  • 몸값 치솟는 미용 의료기기…사모펀드·기업·자문사들 ‘북새통’[시그널]
    몸값 치솟는 미용 의료기기…사모펀드·기업·자문사들 ‘북새통’[시그널]
    증권일반 2025.09.25 05:35:00
    국내 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사모펀드(PEF)와 전략적 투자자(SI)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으며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실적 성장세와 글로벌 K-뷰티 열풍이 맞물리면서 시장 진입을 노리는 원매자들이 늘어난 가운데 자문사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PEF들은 줄줄이 국내 미용 의료기기 시장을 기웃거리고 있다. 앞서 2022년 글로벌 PE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이 미용 의료기기 상장사인 클래시스를 인수한 뒤 몸값이 7배 가까이 오르면서 동종업종에 대한 업계 관심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 HUG, 공모 회사채 데뷔전 흥행 성공…수요예측에 1.3兆 몰려 [시그널]
    HUG, 공모 회사채 데뷔전 흥행 성공…수요예측에 1.3兆 몰려 [시그널]
    증권일반 2025.09.25 05:00: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첫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접수되며 흥행에 성공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UG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3000억 원 모집에 1조 29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1000억 원 모집에 5700억 원, 3년물 2000억 원에 7200억 원이 응찰했다. HUG는은 최대 5000억 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UG는 희망 금리 밴드를 국공채에 10~30bp(1bp=0.01%포인트)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이
  • [열린송현] 섣부른 금융감독 개편, 경제에 毒 된다
    [열린송현] 섣부른 금융감독 개편, 경제에 毒 된다
    증권일반 2025.09.24 18:10:07
    오늘날 전 세계 금융 부문은 눈부신 속도로 혁신 중이다. 애플·구글·알리바바·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의 지급결제 수단 제공,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영업,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은 전통적인 금융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 특히 금융 감독 기능은 전통적인 금융을 넘어서 금융 산업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인프라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 감독 체계의 개편 방침이 발표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개편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개편안은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것이 아
  • 엄주성 대표 "투자자 가치 창출에 최선…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기억되길" [CEO&STORY]
    엄주성 대표 "투자자 가치 창출에 최선…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기억되길" [CEO&STORY]
    증권일반 2025.09.24 17:59:56
    “증권업의 매력은 생각이 곧바로 검증된다는 점입니다. 맞으면 맞고, 틀리면 틀린 결과가 즉시 드러나죠.” 지난해 키움증권의 ‘구원투수’로 취임한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증권업에 발을 들인 배경으로 ‘핑계를 댈 수 없는 세계’의 매력을 꼽았다. 엄 대표는 대학 시절 관심사로 철학과 종교·사회운동을 넘나들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았지만 답은 쉽게 오지 않았다. 반면 증권업은 생각의 로직이 바로 평가를 받고 그 결과가 무엇보다도 명
  • 엄주성 대표 "발행어음 인가 추진…중소·벤처 지원하는 키플레이어 역할할 것"[CEO&STORY]
    엄주성 대표 "발행어음 인가 추진…중소·벤처 지원하는 키플레이어 역할할 것"[CEO&STORY]
    증권일반 2025.09.24 17:58:49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가 내세운 화두는 ‘차별화’다. 취임 이후 엄 대표는 단순 브로커리지에 머물지 않고 퇴직연금, 글로벌 진출, 정보기술(IT) 투자 등으로 외연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24일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과 파트너십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리테일을 넘어 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키움증권의 가장 큰 자산은 단연 ‘영웅문’으로 상징되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의 개인투자자 생태계가 꼽힌다. 수수료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수많은 개인투
  • 무디스,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 Baa3로 강등…전망은 ‘안정적’으로 상향
    무디스,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 Baa3로 강등…전망은 ‘안정적’으로 상향
    증권일반 2025.09.24 17:54:05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췄다. ‘고위험·고수익’ 전략에 따른 재무 건전성 우려가 반영됐다. 무디스는 24일 한투증권의 장기 외화 표시 기업 신용등급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 등급을 기존 ‘Baa2’에서 ‘Baa3’으로 하향 조정했다. Baa3는 투자 적격 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단기 등급도 ‘Prime-2’에서 ‘P-3’로 떨어졌다. 무디스는 “한투증권이 점차 고위험·고수익 모델로 전환하고 있으며 자금 조달 구조가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한투증
  • 11월 4일 美주식 주간거래 재개
    11월 4일 美주식 주간거래 재개
    증권일반 2025.09.24 17:53:12
    1년 넘게 중단됐던 미국 주식 주간 거래가 11월 4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금융 당국은 국내 증권사들이 2곳 이상의 미국 대체거래소(ATS) 확보를 비롯해 거래 안전장치를 충분히 마련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11월 첫 주부터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재개한다. 지난해 8월 미국 ATS 블루오션의 거래 일괄 취소 사고 이후 주간 거래 서비스가 중단된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금융투자협회의 한 관계자는 “11월 3일은 미국이 일요일이고 해외 주식 경쟁이 치열한 상황을 고려하
  • 코스피가 수익률 8배 높은데…S&P로 몰려가는 개미들
    코스피가 수익률 8배 높은데…S&P로 몰려가는 개미들
    증권일반 2025.09.24 17:51:16
    올 하반기 한미 증시가 나란히 상승 중인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8배 이상인 수익률 격차에도 불구하고 한국 대신 미국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금융 상품은 절세 계좌 활용 혜택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없어 장기간 적립식으로 모아갈 유인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을 기초지수로 삼는 ‘KODEX 200’ ETF의 올해 수익률은 53.30%다.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반의 ‘TIGER 미국S&P500’ ETF의 수익률
  • 강세장 따라잡자…'빚투' 연일 최고치 경신
    강세장 따라잡자…'빚투' 연일 최고치 경신
    증권일반 2025.09.24 17:49:46
    코스피지수가 3500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증시 기대감에 ‘빚투’ 규모가 올해 최고치를 갈아 치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증시 활성화 정책과 함께 최근 반도체 호황이 맞물리자 개인투자자들도 의심을 거두며 상승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신용융자 잔액은 23조 2867억 원으로 2022년 1월 19일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할 때 발생하는 신용융자 잔액은 이달 들어서만 5% 넘게 증가하며 연일 증가하는 추세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