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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發 관세폭탄에 수출株 급락…산은·기은 147조 투자 확대로 방어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트럼프發 관세폭탄에 수출株 급락…산은·기은 147조 투자 확대로 방어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2.04 08:4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선포로 국내 증시가 충격에 빠지자, 정부와 금융권이 대규모 방어 자금 투입에 나서기로 했다. 수출기업 중심의 코스피지수는 2.52%, 코스닥지수도 3.36% 급락했다. 외국인과 기관
  • '1조 클럽 복귀' 키움증권, 800% 성과급 지급
    '1조 클럽 복귀' 키움증권, 800% 성과급 지급
    국내증시 2025.02.04 08:35:54
    키움증권(039490)이 직원들에게 월급의 800% 규모로 성과급을 지급했다. 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월급의 800% 수준으로 지난해 성과급을 책정했다. 키움증권 측은 보상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기본급이 아닌 월급을 기준으로 성과급을 산정했다. 성과급은 상반기 150%, 하반기 650%로 나눠 지급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요 성과부서와 인사 평가에 따라 차등 적용이지만 평균적으로 연간 80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이 성과급 규모를 늘린 이유는 지난해 실적이 2023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 “삼성전자, 이재용 사법리스크 해소…모든 악재 선반영”
    “삼성전자, 이재용 사법리스크 해소…모든 악재 선반영”
    국내증시 2025.02.04 08:32:20
    KB증권이 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일단락돼 향후 자사주 매입·소각, 대형 인수·합병(M&A) 등 기업가치 제고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10년간 이어진 최고경영자의 사법 리스크 해소로 향후 삼성전자가 불확실성 완화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9년 이후 미등기임원인 이 회장은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복귀로 책임경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 중심의 그룹 컨트롤타워 재건도 빠
  • "퇴직연금 수익률 높여 고령화 대비해야"
    "퇴직연금 수익률 높여 고령화 대비해야"
    국내증시 2025.02.04 08:07:18
    인구 고령화로 국내 증시가 오는 2035년 정점을 지나 갈수록 위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는 등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금융위원회 내부 진단이 나왔다. 3일 한국경제학회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미래 대응 금융정책 방향’ 논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기술 혁신 등을 거대한 시대적 변화로 보고 중장기적으로 금융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틀(framework)을 제시한 것이다. 논문엔 지난해 4월 출범한 금융위 내 미래대응금융 태스크포스(TF)
  • 경기침체 등 악재 첩첩…개미들, 리버스에 베팅
    경기침체 등 악재 첩첩…개미들, 리버스에 베팅
    국내증시 2025.02.04 08:06:34
    올해 국내 증시가 주요국 대비 선방하고 있지만 장기 상승 추세를 점치는 투자자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던 덕에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기는 하나 길어지는 정치 불안과 좀체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는 국내 경제, 일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엔캐리 트레이드(저렴한 엔화를 빌려 매수한 해외 자산 재매도) 청산 불안 등 증시 악재 요인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중국 ‘딥시크발’ 인공지능(AI) 산업 충격과 도널드 트럼프 신정부의 관세 부과 정책까지 본격화되는 등 악재가 연달아 터지며 투자자들의
  • 코오롱과 '미래차 기술 동맹'…현대차, 차세대 복합소재 키운다 [biz-플러스]
    코오롱과 '미래차 기술 동맹'…현대차, 차세대 복합소재 키운다 [biz-플러스]
    국내증시 2025.02.04 07:00:00
    현대자동차그룹과 코오롱(002020)그룹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는다. 현대차(005380)·기아(000270)는 200억 원을 투자해 코오롱그룹의 첨단 복합 소재 계열사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의 지분을 취득해 기술 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현대차그룹과 차세대 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코오롱그룹이 협력해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코오롱그룹은 3일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소재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 한화비전, '아워홈 인수 참여 안해'…한화호텔은 11일 계약 체결 추진
    한화비전, '아워홈 인수 참여 안해'…한화호텔은 11일 계약 체결 추진
    국내증시 2025.02.03 19:16:11
    한화비전(489790)은 3일 "한화비전은 아워홈 관련 투자 참여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힌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에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만 아워홈 인수에 나서게 되며 한화비전이 투자하려던 최대 3000억 원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체자금과 인수금융 등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다만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주간계약(SPA)을 예정대로 체결하기 위해 11일 이사회를 열어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비전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당사의 특정 사업 참여와 관련해
  • 트럼프 1기 때와 달리 '허니문'도 없어…수출株 초토화, 충격 더 컸다
    트럼프 1기 때와 달리 '허니문'도 없어…수출株 초토화, 충격 더 컸다
    국내증시 2025.02.03 18:19: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을 통해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들자 아시아 주요 증시는 속절없이 추락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가 전망되는 상황에서 중국에 집중적으로 관세를 부과했던 1기 행정부와 달리 동맹국과 경쟁국을 가리지 않는 2기가 더 큰 충격을 줄 것이라는 경고 속에 3일 한국 증시도 파랗게 질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52%, 코스닥지수는 3.36% 각각 빠졌다. 특히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8706억 원어치를 내던졌고 기관 역시 3734억 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이 1조 1270억 원을 사들였지만 지
  • [투자의 창] 기업 경영과는 다른 투자만의 특성
    [투자의 창] 기업 경영과는 다른 투자만의 특성
    국내증시 2025.02.03 17:45:19
    일반적으로 기업은 신생·성장·성숙·쇠락의 4단계를 거친다. 기업이 이를 거치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단명하는 경우는 핵심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않아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급작스러운 폐업 상황을 맞이할 때 발생한다. 신생 단계에서는 큰 시장을 향한 원대한 꿈과 이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투자 자금을 끌어들이고 사업 기반을 잘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재무적 요소, 즉 숫자는 이 단계에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이후 본격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고 나면 비로소 비용과 수익성 같은
  • 금융위 "시총 2035년 정점…증시 자금줄 넓혀야"
    금융위 "시총 2035년 정점…증시 자금줄 넓혀야"
    국내증시 2025.02.03 17:44:44
    인구 고령화로 국내 증시가 오는 2035년 정점을 지나 갈수록 위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는 등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금융위원회 내부 진단이 나왔다. 3일 한국경제학회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미래 대응 금융정책 방향’ 논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기술 혁신 등을 거대한 시대적 변화로 보고 중장기적으로 금융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틀(framework)을 제시한 것이다. 논문엔 지난해 4월 출범한 금융위 내 미래대응금융 태스크포스(TF)
  • 환율 치솟고 주가 급락…금융시장 '관세발작'
    환율 치솟고 주가 급락…금융시장 '관세발작'
    국내증시 2025.02.03 17:34:3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강도 관세정책에 3일 글로벌 증시와 원화·채권·가상자산까지 급락하는 등 글로벌 자산시장이 요동쳤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폭탄’이 1기 때와 달리 중국을 넘어 동맹국으로까지 향하면서 변동성이 커진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고관세정책이 물가와 금리 발작을 일으킬 뿐 아니라 한국의 주요 수출품에 부문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금융시장의 충격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42포인트(2.52%) 내린 2453.9
  • 1분기 실적 전망도 '먹구름'…삼성전자 목표가 줄하향
    1분기 실적 전망도 '먹구름'…삼성전자 목표가 줄하향
    국내증시 2025.02.03 17:24:05
    증권사들이 삼성전자(005930)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딥시크발(發) 충격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여파로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3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이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보고서를 냈다. 한국투자증권(7만 7000→7만 1000원), 신한투자증권(7만 7000→7만 3000원), 다올투자증권(7만 7000→7만 2000원), IBK투자증권(8만 2000→7만 5000원), 유진투자증권(7만 5000→7만 2000원)은
  • "주가 더 떨어진다" 개미들, 리버스에 베팅
    "주가 더 떨어진다" 개미들, 리버스에 베팅
    국내증시 2025.02.03 17:23:56
    올해 국내 증시가 주요국 대비 선방하고 있지만 장기 상승 추세를 점치는 투자자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던 덕에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기는 하나 길어지는 정치 불안과 좀체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는 국내 경제, 일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엔캐리 트레이드(저렴한 엔화를 빌려 매수한 해외 자산 재매도) 청산 불안 등 증시 악재 요인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중국 ‘딥시크발’ 인공지능(AI) 산업 충격과 도널드 트럼프 신정부의 관세 부과 정책까지 본격화되는 등 악재가 연달아 터지며 투자자들의
  • 코오롱과 '미래차 동맹'…현대차, 핵심소재사 지분투자로 협력
    코오롱과 '미래차 동맹'…현대차, 핵심소재사 지분투자로 협력
    국내증시 2025.02.03 16:49:39
    현대자동차그룹과 코오롱(002020)그룹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는다. 현대차(005380)·기아(000270)는 200억 원을 투자해 코오롱그룹의 첨단 복합 소재 계열사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의 지분을 취득해 기술 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현대차그룹과 차세대 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코오롱그룹이 협력해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코오롱그룹은 3일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소재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 트럼프發 관세 전쟁 시작에 하락세 보인 코스피
    트럼프發 관세 전쟁 시작에 하락세 보인 코스피
    국내증시 2025.02.03 16:06: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로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종가 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42포인트(2.52%) 내린 2453.95로, 코스닥 지수는 24.49포인트(3.36%) 내린 703.80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465원대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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