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내증시최신순인기순

  • [코스피] 36.32포인트(0.95%) 오른 3851.01 출발
    [코스피] 36.32포인트(0.95%) 오른 3851.01 출발
    국내증시 2025.10.21 09:03:08
    [코스피] 36.32포인트(0.95%) 오른 3851.01 출발
  • 정부 'AI 대전환' 투자 소식에…코스닥 로봇株 고공행진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부 'AI 대전환' 투자 소식에…코스닥 로봇株 고공행진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0.21 08:50:00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전대미문의 3810선을 돌파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서는 로봇 관련주가 나란히 급등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로봇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 지원 예고와 규제 완화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휴림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1375원(29.86%) 오른 5980원에 장을 마쳤다. 하루 거래량이 8000만 주를 돌파했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마찬가지로 로보로보(28.57%)와 등 로봇 관련주들이 나란히 상한가에 근
  • ‘50만닉스’ 찍었다…SK하닉, 프리마켓서 50만 원 돌파 [이런국장 저런주식]
    ‘50만닉스’ 찍었다…SK하닉, 프리마켓서 50만 원 돌파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0.21 08:30:18
    SK하이닉스(000660)가 21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50만 원을 넘어서며 사상 처음으로 ‘50만닉스’ 고지에 도달했다. 이날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15분 기준 SK하이닉스는 2.88% 오른 49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세로 프리마켓을 출발한 SK하이닉스는 개장 초반 5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시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SK하이닉스도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폭증과 D램 공급 부족 사태가 맞물리면서 삼성전
  • 조단위 엑시트 자금으로 싱글패밀리오피스 설립
    조단위 엑시트 자금으로 싱글패밀리오피스 설립
    국내증시 2025.10.21 07:51:15
    지난해 저가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를 4600억 원에 필리핀 졸리비푸드에 매각한 양재석 대표는 대금을 받자마자 패밀리오피스를 설립했다. 2023년 일진머티리얼즈를 롯데그룹에 2조 7000억 원에 매각한 허재명 전 대표 역시 ‘컴퍼니에이치’를 설립해 약 2조 원을 운용 중이다. 허 전 대표는 NH투자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수금융,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기업금융(IB) 딜에 공동 참여하면서 프라이빗 딜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처럼 기업 매각으로 수천 억 원에서 조 단위 현금을 확보한 오너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개인 자금을
  • 삼성운용 “금 현물 ETF, 투자자 보호에 한계…괴리율 리스크 크다" 직격 [마켓시그널]
    삼성운용 “금 현물 ETF, 투자자 보호에 한계…괴리율 리스크 크다" 직격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10.21 07:35:28
    국내 금값이 국제 시세보다 높은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금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구조에 대해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우려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최근 금 가격 급등 속 현물 ETF의 괴리율(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 차이)이 커지며 투자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전날 진행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KODEX 코리아소버린AI’ 기자 간담회에서 금 ETF 구조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당사도 금 ETF
  • 中 성장률 1년 만에 최저…‘5% 목표’ 흔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中 성장률 1년 만에 최저…‘5% 목표’ 흔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0.21 07:12:0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중국 경제둔화: 중국의 올 3분기 GDP 성장률이 4.8%를 기록하며 지난해 3분기 이후 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9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에 그쳐 전월 3.4%보다
  • 삼성 2㎚ 반격 시작…엑시노스, TSMC 추격의 열쇠되나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삼성 2㎚ 반격 시작…엑시노스, TSMC 추격의 열쇠되나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0.21 07:08:3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엑시노스 부활: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2600의 다음 달 양산 공급을 시작하며 갤럭시S26 시리즈 전 모델 탑재를 확정했다. 내부 시험 결과 NPU 성능이 애플 A19 프로 대비 6배,
  • 전세계서 모인 치과의사들 "디오 디지털 임플란트 넘버원"…'유니콘 키트' 부스엔 장사진
    전세계서 모인 치과의사들 "디오 디지털 임플란트 넘버원"…'유니콘 키트' 부스엔 장사진
    국내증시 2025.10.20 23:39:00
    “12년 전부터 디오(039840) 임플란트를 사용해왔는데 시술 결과가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튀르키예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려고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17~18일(현지시간) 이틀간 열린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5(DIM 2025)'에 참석한 튀르키예 치과의사 칸 첼릭 씨. 디오의 신제품 '유니콘(UniCon) 키트'로 임플란트 시술을 체험하면서 연신 "Very nice(아주 좋아요)"를 외쳤다.
  • "美中 무역 갈등 수혜" LG그룹 시총 3위로[이런국장 저런주식]
    "美中 무역 갈등 수혜" LG그룹 시총 3위로[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0.20 18:50:03
    LG그룹이 미·중 갈등 심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의 수혜를 입으며 국내 그룹 시가총액 3위에 올라섰다. 특히 이달 들어 주요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면서 그룹 전반에 반등 모멘텀(상승 여력)이 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그룹의 시가총액은 182조 7756억 원으로 삼성그룹(845조 389억 원)과 SK그룹(465조 9050억 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LG는 이로써 현대자동차그룹(177조 6725억 원)을 제치고 한 계단 상승했다. LG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는 상반기
  • 리가켐바이오 파트너사, ESMO서 'LCB14' 임상 1상 중간 발표
    리가켐바이오 파트너사, ESMO서 'LCB14' 임상 1상 중간 발표
    국내증시 2025.10.20 17:58:53
    리가켐바이오(141080)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는 17~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파트너사 익수다테라퓨틱스(익수다)가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LCB14(IKS014)’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HER2 발현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호주에서 진행 중인 임상 1상 용량 증대 파트 결과다. LCB14의 최대 허용 용량 및 2상 권장 용량을 확립하고 초기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 및 면역원성
  • [단독] 상승장에도 움츠리는 상장사…시설투자 40% 줄었다
    [단독] 상승장에도 움츠리는 상장사…시설투자 40% 줄었다
    국내증시 2025.10.20 17:56:57
    올해 상장기업들의 투자가 코로나19 때보다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간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한 가운데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상장기업들의 투자를 주저하게 만든 요인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도 최근 요동치는 데다 국가 간 패권 경쟁으로 구리·희토류 등 원자재 가격마저도 치솟고 있어 과거 공시했던 시설 투자 계획을 정정하는 사례도 속출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직전 거래일인 17일까지 코스피·코스닥 상장사가 공시한 신규 시설
  • 삼성證, 글로벌 대체상품 강화…테마섹 산하 운용사와 MOU
    삼성證, 글로벌 대체상품 강화…테마섹 산하 운용사와 MOU
    국내증시 2025.10.20 17:55:07
    삼성증권(016360)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계열의 세비오라그룹과 산하 사모펀드(PE) 자회사인 아젤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사모펀드 전략 기반의 대표 상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테마섹 산하 운용사를 총괄하는 지주 격인 세비오라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아젤리아의 대체투자 전문성에 삼성증권의 국내 프라이빗 웰스 시장 내 경쟁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증권은 올 들어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들과의 협업을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
  • ‘48만 닉스’에 3800선 돌파…대형주 쏠림 심화
    ‘48만 닉스’에 3800선 돌파…대형주 쏠림 심화
    국내증시 2025.10.20 17:51:09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증시 부양 정책 기대감으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3800선마저 돌파했다. 3500 고지를 넘어선 지 불과 7거래일 만이다. 하지만 증시 상승 흐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종목에 국한되면서 대부분 종목은 증시 훈풍을 체감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80(1.76%)포인트 오른 3814.6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3200에서 3400까지 44거래일이 소요됐는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가속도가 붙은 모습이다. 미국 신용 리스크가 완화한 가운데
  • "1300조 시장 잡아라"…5년새 100조 모은 韓 FO[富의 설계자 패밀리오피스]
    "1300조 시장 잡아라"…5년새 100조 모은 韓 FO[富의 설계자 패밀리오피스]
    국내증시 2025.10.20 17:50:10
    금융자산 30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초고액자산가들이 개인이 아닌 ‘가문 단위’로 자산을 맡기기 시작하면서 증권사의 패밀리오피스(FO)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들은 기관투자가급 유동성과 투자 니즈를 갖고 있으면서 주식·채권 등의 전통 자산뿐 아니라 대체투자와 사모형 맞춤 상품, 글로벌 자산 배분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높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한국투자·미래에셋·NH·KB 등 주요 증권사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2
  • 취업서 세무·승계까지 컨설팅…'한국판 발렌베리家' 만든다[富의 설계자 패밀리오피스]
    취업서 세무·승계까지 컨설팅…'한국판 발렌베리家' 만든다[富의 설계자 패밀리오피스]
    국내증시 2025.10.20 17:41:13
    최근 국내 증권사들의 패밀리오피스 사업은 글로벌 자산관리사 UBS·JP모건 등이 확립한 ‘자산관리(WM)+기업금융(IB) 결합 모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단순한 투자 수익 관리가 아닌 기업주의 경영 자문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C사 대표 부부는 삼성증권이 관리하는 초고액 자산가 고객으로 이 중 부인은 삼성증권 최고경영자(CEO)포럼의 회원이다. 매년 100여 명의 CEO, 최고재무책임자(CFO), 2세 오너를 초청하는 이 포럼은 한국투자증권의 ‘진우회’를 견제하기 위한 고액 자산가 네트워크다. C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