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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료 부과에도 거래액 증가" 대체거래소 '성장 가도'…'악전고투’ 석화업계, 스페셜티로 활로 뚫는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수수료 부과에도 거래액 증가" 대체거래소 '성장 가도'…'악전고투’ 석화업계, 스페셜티로 활로 뚫는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국내증시 2025.05.11 08: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고부가가치 전환: 석유화학 업계가 중국의 저가 공세에 맞서 스페셜티 제품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금호석화와 SK케미칼 모두 고부가 소재 매출 증가로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범용 제품
  • SKT 해킹 파장에도…주가 방어선, 무너질듯 안무너지네[이충희의 쓰리포인트]
    SKT 해킹 파장에도…주가 방어선, 무너질듯 안무너지네[이충희의 쓰리포인트]
    국내증시 2025.05.11 07:30:00
    지난달 발생한 SK텔레콤(017670) 유심칩 해킹 사고가 이동통신 업계에 매우 큰 파장을 낳고 있다. 30년 가까이 이어온 SK(034730)T의 업계 1위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SKT 주가는 회사의 해킹 사고 사과(4월 25일) 이후 최근까지 단 9.3% 하락하는데 그쳤다. 11일 증권가에서는 SKT의 주가 하락세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보면서도, 주가 방어선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있는 여러 이유 중 하나로 높은 시가배당률을 지목하고 있다. ①신규가입 중단, 최태원 회장 대국민 사과까지 지난달 18
  • 공포지수 내리며 안정 찾은 국장…“셀 인 메이 안 통한다” [선데이 머니카페]
    공포지수 내리며 안정 찾은 국장…“셀 인 메이 안 통한다” [선데이 머니카페]
    국내증시 2025.05.11 06:00:00
    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등으로 크게 요동쳤던 주식시장이 안정을 되찾았다는 진단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증시는 변동성이 크게 줄어들면서 5월엔 주식을 팔라고 하는 ‘셀 인 메이(Sell in May)’라는 격언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투자를 고려할 때라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으로 한국형 공포지수(VKOSPI)는 지난 9일 종가 기준으로 19.48포인트로 2월 27일(19.32포인트) 이후 약 3개
  • SK 리밸런싱 2년…반도체 웃었지만 화학·배터리 짙은 위기감[시그널]
    SK 리밸런싱 2년…반도체 웃었지만 화학·배터리 짙은 위기감[시그널]
    국내증시 2025.05.10 07:30:00
    배터리 사업에 매년 수조 원을 투입 중인 SK이노베이션(096770)의 순차입금이 1년 만에 14조 원 폭증하면서 화학·배터리 등 에너지 부문의 순차입금이 34조 원으로 그룹 전체의 5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034730)그룹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작업을 통해 순차입금을 지난해 약 4조 원 줄였으나 SK텔레콤 해킹으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재무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의 2024년 말 순차입금은 66조 1316억 원으로 집
  • "태양광 넘어 연료전지까지"…신성이엔지, 에너지 포트폴리오 다각화
    "태양광 넘어 연료전지까지"…신성이엔지, 에너지 포트폴리오 다각화
    국내증시 2025.05.10 07:00:00
    신성이엔지(011930)는 한국종합기술, 다스코와 함께 '부산 명지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 9.68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총 50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신성이엔지, 한국종합기술, 다스코가 공동 추진한다. 각 사는 설계·조달·시공(EPC), 운영 등 역할을 분담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신성이엔지는 연료전지 발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기존 태양광 중심의 친환경
  • 현백그룹 주주친화책 통할까…계열사 4곳 잇딴 자사주 매입[마켓시그널]
    현백그룹 주주친화책 통할까…계열사 4곳 잇딴 자사주 매입[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5.10 07:00:00
    현대백화점(069960)그룹 주요 계열사가 기업가치(밸류업) 제고를 위해 잇따라 자사주 취득·소각에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9일 자사주 33만9433주(지분 1.5%)를 장내 취득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전날 종가인 6만2100원으로 전체 211억 원 규모다. 장내 매수 기간은 5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3개월 간이다. KB증권을 통해 매입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보유 중인 현대홈쇼핑(057050) 주식 88만1352주(지분 7.34%)를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에 매각해 자사주 매
  • 外人 등돌린 증시 떠받친 연기금…국민연금 한도 채울까
    外人 등돌린 증시 떠받친 연기금…국민연금 한도 채울까
    국내증시 2025.05.09 18:11:23
    연기금투자자들이 지난해 8월부터 지난 달까지 9개월 연속 사들이는 가운데, 특히 관세 쇼크로 변동성이 컸던 지난달 5년 1개월 만에 최대 순매수로 국내 증시를 떠받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이달 들어서도 이어지면서 등 돌린 외국인투자가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다만 ‘큰손’ 국민연금의 전체 자산 대비 국내 주식 비중은 여전히 목표치를 밑돌고 있는 데다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어서 ‘증시 구원투수’ 역할론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 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2조 3501억 원을 순매수했
  • "성장 모멘텀 지속"…에이피알 목표가 줄상향
    "성장 모멘텀 지속"…에이피알 목표가 줄상향
    국내증시 2025.05.09 18:09:35
    에이피알(278470)이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자 국내외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는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11만 원으로 상향하며 폭발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에이피알에 대한 보고서를 대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 3000원에서 11만 원으로 높였다. 씨티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라는 핵심 사업의 견조한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씨티는 에
  • 알고리즘 초단타 기승…"법으로 규제해야"
    알고리즘 초단타 기승…"법으로 규제해야"
    국내증시 2025.05.09 18:04:52
    최근 알고리즘을 이용한 고빈도 매매(HFT)가 급증하면서 자본시장법 등 법적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금융 당국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올해 3월 대체거래소(ATS) 출범 이후 알고리즘 거래가 확대되면서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임은애 수석조사역은 금감원이 직접 발행하는 학술지 ‘금융감독연구’에 ‘고빈도 알고리즘 매매에 의한 시세조종 규제에 관한 고찰’ 논문을 게재하면서 “현재 거래소 업무 규정으로 자율 규제 방식인 고빈도 및 알고리즘 거래 관
  • "수익성 더 좋아진다" LIG넥스원 훨훨
    "수익성 더 좋아진다" LIG넥스원 훨훨
    국내증시 2025.05.09 18:03:31
    JP모건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LIG넥스원(079550)의 목표주가를 기존 34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높였다. LIG넥스원은 올해 영업이익률 7%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수익성이 보다 개선될 여지가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JP모건은 9일 보고서를 통해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기존 34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은 “LIG넥스원은 올해 영업이익률(OPM) 가이던스(추정치)를 7%로 유지했는데 이는 보수적인 수준에서 추정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짚었다. 또 JP모건은 “정부의 우호적인
  • 대체거래소 '성장 가도'…수수료 부과에도 거래액 증가세
    대체거래소 '성장 가도'…수수료 부과에도 거래액 증가세
    국내증시 2025.05.09 18:01:20
    대체거래소(ATS)가 유관기관 수수료 무료 정책을 끝내고 이달 2일부터 매매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첫 거래 수익을 올리게 됐다. ATS 이용이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되더라도 한국거래소 대비 낮은 데다 자동주문전송(SOR) 알고리즘상 수수료는 통상 후순위여서 ATS 상승세를 막진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ATS 거래 대금이 한국거래소 거래 대금의 30%까지 올라섰지만 상장·공시 등의 역할은 한국거래소가 전담하고 있어 ‘무임승차’라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매매 수수료 부과에 따라 2
  • 고배당주·콜옵션 활용 '월 배당'…두 달 수익률 8%, 코스피200 6배 [ETF줌인]
    고배당주·콜옵션 활용 '월 배당'…두 달 수익률 8%, 코스피200 6배 [ETF줌인]
    국내증시 2025.05.09 17:58:47
    대내외 정책 불확실성이 수개월째 지속하면서 변동성이 낮고 현금흐름이 탄탄한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 자금이 쏠리고 있다. 고배당주를 활용해 월 배당까지 챙길 수 있는 미국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인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가 각광받는 가운데 국내 상장된 동일 구조의 상품도 주목 받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판 JEPI’로 불리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는 8일 기준 분배금 재투자를 감안한 이후 수익률이 8.1%로 같은 기간 코스피200 상승률(
  • SKT 유심 해킹사고…리밸런싱 발목 잡나 [시그널]
    SKT 유심 해킹사고…리밸런싱 발목 잡나 [시그널]
    국내증시 2025.05.09 17:37:37
    SK그룹의 사업구조 재편(리밸런싱)에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가 대형 ‘복병’으로 등장했다. SK텔레콤은 무상으로 가입자 유심을 교체해주고 있는데 이에 따른 비용과 사고 과징금이 수천억 원대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통신 계약 해지 위약금 면제를 요구하는 소비자 목소리가 분출하는 점도 재무 부담을 증폭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업계에서는 화학·2차전지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주력 통신업이 흔들리면 그룹 전체의 구조 재편 작업에도 변수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9일 투자은행(IB
  • 재무적 투자자에 조단위 자금 빌려…'부메랑'으로 돌아올 수도[시그널]
    재무적 투자자에 조단위 자금 빌려…'부메랑'으로 돌아올 수도[시그널]
    국내증시 2025.05.09 17:36:30
    SK그룹의 재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또 다른 포인트는 재무적투자자(FI)와 맺은 계약이다. 과거 SK에코플랜트와 SK온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못 박아둔 상장 기한이 다가오고 있는데 중복 상장 문제와 증시 환경 악화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기한을 넘길 경우 SK는 FI에 수백억 원에 이르는 배당금을 줘야 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리밸런싱의 중심에 있는 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IPO)가 대표적인 사례다. 에코플랜트는 2022년 프리미어파트너스·이음프라이빗에쿼티(
  • 계열사 67곳 정리해 빚 줄였지만…"배터리 흑자전환 불투명"[시그널]
    계열사 67곳 정리해 빚 줄였지만…"배터리 흑자전환 불투명"[시그널]
    국내증시 2025.05.09 17:30:00
    SK(034730)그룹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주도로 재작년부터 주요 계열사를 합병하고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리밸런싱을 단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연결 대상 계열사 수가 감소하고 순차입금이 줄어드는 등 일부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정유·화학 업계 불황과 배터리 부문에서 대규모 적자가 누적된 SK이노베이션(096770)의 위기는 여전하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리밸런싱 성공의 관건으로 SK온의 빠른 턴어라운드가 꼽힌다. SK㈜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계열사 수는 6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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