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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둘째도 "민생경제" 노관규 순천시장…기업과 동반성장 '생태수도 프로젝트' 가동
사회전국 2024.09.04 09:42:13투자금액 1조 2000억 원, 고용창출 1300여 명 달성. 광역단체도 아닌 인구 28만의 기초단체가 불과 2년 만에 달성한 역대급 투자유치 성적이다. 이제 이 기초단체는 하반기 기업과 동반성장에 총력을 기울이며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청년과 기업이 일하고 싶은 도시’ 만들기 박차를 가한다. 생태를 무기로한 차별화된 정주여건으로 기업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매김한 ‘생태수도 순천’이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순천경제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민선8기 하반기에도 기업친화도시 명성을 견고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관규 순천시장은 최근 율촌·해룡산단을 방문해 산업 현장에서 기업과 함께 경제 위기 극복,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요한 핵심인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순천시는 지난 2일 하반기 본격적인 투자를 가동한 기업체에게 투자 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위해 ‘제4회 투자유치 및 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롯데케미칼 삼박LFT 등 5개 기업체에 약 39억 원의 투자 보조금 지급을 심의했고, 투자유치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투자환경 진단과 순천시 미래 신산업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난 3일 행안부 지방자치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생들이 전라남도 도시재생 혁신 사례지로 순천 율촌제1산단을 다녀가기도 했다. 율촌제1산단은 전남 동부권 산업엔진 허브로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을 통해 입주 여건과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제조&디지털 융합산단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곳이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성공으로 편리한 교통과 정주 여건, 풍부한 관광지 등 지역의 매력을 알린 여세를 몰아 한화, 롯데, 포스코 등 대기업 시선까지 사로잡은 순천. 중소도시의 한계를 극복해 지방자치시대의 새로운 표준 모델을 제시하며 기업들의 투자러시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기업 투자부터 글로벌기업 성장까지 촘촘한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기업과 함께 동반성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며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순천시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코>오픈엣지테크놀로지, 장중 신저가 기록.. 13,240→12,990(▼250)
증권News봇 2024.09.04 09:40:58오전 9시 40분 현재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가 6.01% 내린 12,990원(▼83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3,240원이다. 체결강도는 5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4,111주, 총매도체결량은 64,69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3억6,897만, 거래량은 10만4,18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5(매도):3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4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9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AI·클라우드·양자기술 한 자리에…‘K-ICT 부산’ 열린다
사회전국 2024.09.04 09:38:53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행사인 ‘2024 K-ICT 위크 인 부산’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인공지능(AI) 코리아’ ‘정보통신(IT)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3개 전시회를 통합한 이 행사에서는 AI,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분야에 걸쳐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동시에 열려 ICT 기반 안전, 제조, 교육, 해양, 물류, 의료, 보안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다. KT, 더존비즈온, 윈스, 슬래시비슬래시, 샤픈고트 등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489개 부스 규모로 펼쳐지는 종합 ICT 전시회와 클라우드 콘퍼런스, 국내외 구매자 상담회·기업투자상담회, 양자정보기술 전문 세미나, 한국전기연구원의 제조 AI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 잡페어 홍보부스, 정보보안 해커톤 대회 등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오는 10일 열리는 ‘클라우드 콘퍼런스’에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 기조 강연과 함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국내 AI 기술개발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과 미래에 대한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는 인공지능전환(AX)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양자정보기술, 정보보안 등을 다루는 콘퍼런스를 통해 참가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산이 전 산업의 인공지능전환에 준비된 도시임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
자원순환 선도도시 대응 전략 모색 나선 부산시
사회전국 2024.09.04 09:37:28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주관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부산 포럼’이 4일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세계 기후·에너지 분야 논의의 장인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행사 중 하나로,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을 비롯해 전문가, 기업인, 시민단체,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순환경제와 관련한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부산의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순환경제와 미래’를 주제로 다룰 기조강연에는 알렉산더 마이어 줌 펠데 보스턴컨설팅그룹 순환경제 글로벌리더가 나선다. 강홍윤 인하대 교수, 김호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최윤찬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대외협력팀장은 ‘지속 가능한 자원관리와 산업계 대응 과제’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자원순환 정책 방향’ ‘순환경제 도시 전환을 위한 부산시 대응’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분과에서는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장, 이민종 LG화학 순환사업개발 담당, 권기백 테라클 대표, 양승훈 경남대 사회학과 교수가 ‘지역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 협력 방안’에 관해 토론한다. -
<코>원익홀딩스, 장중 신저가 기록.. 2,650→2,600(▼50)
증권News봇 2024.09.04 09:36:57오전 9시 36분 현재 원익홀딩스(030530)가 3.53% 내린 2,600원(▼9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2,650원이다. 체결강도는 2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6,834주, 총매도체결량은 61,14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6,371만, 거래량은 10만1,06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8(매도):2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7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9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거나 나쁜 통재' 돌아온 이준혁, 짜릿한 주인공 맛 본다…티저 공개
서경스타TV·방송 2024.09.04 09:36:56'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극본 황하정/연출 박건호) 측은 4일 좋거나 나쁘거나 짠한 서동재(이준혁)의 화끈한 귀환을 알리는 티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죽음에서 돌아와 짜릿한 주인공의 맛을 제대로 만끽하는 그의 생존기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서동재, 그리고 잊고 싶은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의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비밀의 숲' 스핀오프 제작 소식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얄밉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시즌 내내 사랑을 받은 서동재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도 '비밀의 숲'1,2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박건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수연 작가와 '비밀의 숲' 시리즈를 함께해 온 황하정과 김상원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은 때로는 좋고 때로는 나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짠한 서동재의 컴백을 기대케 한다. "베테랑 검사, 지옥에서 살아 돌아오다"며 위풍당당하게 귀환한 서동재. 하지만 고대하던 부장 승진에 또 낙방하는 모습은 여전히 짠내 폭발하는 그의 검사 생활을 짐작 게 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분노의 사자후를 내뱉다가 금세 아무렇지 않은 척 능청스럽게 얼굴을 갈아 끼우는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반가움의 미소를 짓게 한다. "부장의 볼링공은 뒤로 굴려도 스트라이크"라는 처세술의 달인다운 창의적 아부로 충성을 다해보지만, 서동재에게 떨어지는 건 죄다 맹탕 사건. 여기에 과거를 잊고 싶은 서동재 앞에 나타나 속을 뒤집어 놓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부터 언제든 뒤통수를 칠 준비가 되어 있는 후배 검사의 비아냥, 그리고 "서동재 죽여줘"라는 누군가의 은밀한 요청은 그의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짐작게 한다. 하지만 서동재는 이대로 죽지 않는다. "이런 마음이었구나. 주인공이 된다는 건"이라는 서동재의 비장한 출격은 다시 시작될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서동재가 마주할 사건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오는 10월 10일 공개. -
손님 가장해 창원·밀양서 금 장신구 훔친 20대 구속
사회사회일반 2024.09.04 09:36:28창원과 밀양의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가장해 금 장신구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12일과 22일 창원과 밀양의 금은방에서 각각 450만 원 상당 금팔찌와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당시 손님으로 가장해 금은방을 방문해 업주들에게 금팔찌나 목걸이를 구입에 앞서 착용해봐도 되냐고 말하면서 금 장신구를 건네 받았다. 장신구를 착용한 후에는 선금으로 현금 20만 원을 업주에게 먼저 지급한 뒤 휴대전화와 지갑을 그대로 둔 채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는 등의 핑계를 대고 장신구를 착용한 채 금은방을 나가 그대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전담 수사팀을 편성해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 수사를 벌여 지난달 24일 통영시의 한 PC방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개인 채무 변제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동종전과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 중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훔친 장물을 범행 당일 다른 금은방에 처분하거나 채무를 진 지인에게 변제를 위해 대신 팔아달라고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 받아 지난달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
KAI, 이집트 에어쇼서 FA-50 선보여…"아프리카·중동에서 신사업 모색"
산업산업일반 2024.09.04 09:36:01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지난 3일 이집트 엘 알라메인 지역에서 개막한 ‘이집트 에어쇼’(EIAS)에 참가해 아프리카·중동 국가에 주력 전투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EIAS는 사흘간 진행되며 80여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50여종의 군용기와 민항기를 전시했다. KAI는 다목적 전투기 FA-50, 차세대 전투기 KF-21, 소형 무장헬기(LAH), 수리온 등 주력 항공기와 함께 무인전투기(UCAV)와 다목적 무인기(AAP), 공중발사 무인기(ALE)가 적용된 유무인 복합체계(MUMT) 기반의 차세대공중전투체계(NACS)를 선보였다. 이집트는 현재 대규모 고등훈련기 사업을 추진하며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핵심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KAI는 이번 에어쇼에서 이집트 사업 수주를 위해 이집트 국방장관 등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나이지리아, 보츠와나, 카타르, 이라크 등 아프리카·중동 지역 핵심 관계자들에게 KAI의 항공우주 플랫폼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강조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강구영 KAI 사장은 “이집트는 아프리카와 중동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FA-50의 우수성을 물론 한·이집트 간 다양한 방산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
美 상원의원 대표단 만난 최태원 "SK, 양국서 반도체 생태계 구축"
산업산업일반 2024.09.04 09:33:37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SK는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양국의 인공지능(AI) 리더십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빌 해거티 의원 등 미국 상원의원 7명을 만나 그룹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4일 SK가 전했다. 최 회장은 “SK의 에너지 사업 또한 글로벌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배터리를 포함한 에너지 사업은 경제는 물론 안보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미 공화당과 민주당을 아우른 인사들이 참석했다. 공화당 헤거티(테네시), 존 슌(사우스다코타), 댄 설리번(알래스카), 케이티 브릿(앨라배마), 에릭 슈밋(미주리) 의원과 민주당 크리스 쿤스(델라웨어), 게리 피터스(미시간) 의원 등이다. 최 회장은 미 상원 대표단이 지속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해주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상원의원 대표단을 두 번째로 맞이하게 됐다”며 “SK와 한국 기업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에도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상원의원단을 만난 바 있다. 미국 상원의원들은 다방면에서 양국의 협력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의원들은 “양국 관계는 한미 동맹 등 전 분야에서 강력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두 나라 발전에 SK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움직임이 한미 양국은 물론 한미일 3국의 공동 발전과 전 세계 번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SK의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글로벌 정·재계 유력 인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최 회장은 4월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글로벌 AI 동맹 구축 방안을 논의했고 6월에는 대만을 찾아 웨이저자 TSMC 회장과 양 사의 협력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6월 말부터는 2주간 미국에 머물며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앤디 재시 아마존 CEO 등 미 주요 빅테크 수장과 연이어 회동했다. 최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학술원은 2021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트랜스퍼시픽다이얼로그(TPD)를 개최, 한미일 3국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들과 함께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
<코>심텍, 장중 신저가 기록.. 20,300→19,330(▼970)
증권News봇 2024.09.04 09:32:56오전 9시 32분 현재 심텍(222800)이 5.25% 내린 19,330원(▼1,0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97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20,300원이다. 체결강도는 4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9,596주, 총매도체결량은 64,97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9억8,336만, 거래량은 10만1,74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9(매도):3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7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4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제로베이스원, 컴백 동시에 음악방송 1위 "많은 응원 보내준 덕"
서경스타가요 2024.09.04 09:31:32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컴백과 동시에 첫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쇼'에서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의 타이틀곡 'GOOD SO BAD(굿 소 배드)'로 1위에 등극했다. 컴백 후 첫 1위를 달성한 ZEROBASEONE은 "제로즈(공식 팬덤명) 사랑한다. 상을 받게된 건 컴백 후 많은 응원 보내주신 제로즈 덕분이다. 앞으로 더욱 성장한 ZEROBASEONE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우주비행사를 연상시키는 착장으로 등장한 ZEROBASEONE은 아련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신곡 'GOOD SO BAD'에 맞춰 에너제틱한 군무를 펼쳤다.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ZEROBASEONE만의 초긍정 에너지로 그려냈다. 특히, 이들은 큐피드 화살을 날리고, 하트를 만드는 등 사랑에 빠진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우주를 나는 듯한 후렴구 포인트 동작으로 ZEROBASEONE만의 '다이내믹 청량' 면모의 정수를 선사했다. ZEROBASEONE은 또한 미니 4집의 수록곡 'KILL THE ROMEO(킬 더 로미오)' 무대도 꾸몄다. 로미오의 운명을 해피엔딩으로 개척해 '너'와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ZEROBASEONE표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로 표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ZEROBASEONE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기록을 쏟아내며 K-POP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이들은 새 앨범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에 등극, 데뷔 앨범부터 4개 앨범 연속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최초의 K-POP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CINEMA PARADISE'는 전 세계 1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일본 주요 앨범 차트 1위를 섭렵하며 열도 내 'ZB1 열풍'을 다시금 점화했다. ZEROBASEONE은 새 앨범으로 일본 아마존 디지털 뮤직 앨범 부문 인기도 랭킹 1위, mora 팝 앨범 랭킹 1위, 애플뮤직 재팬 K-POP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GOOD SO BAD' 역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TOP100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신곡 'GOOD SO BAD'로 초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ZEROBASEONE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예능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유>SK증권우, 상한가 진입.. +29.88% ↑
증권News봇 2024.09.04 09:30:31오전 9시 30분 현재 SK증권우(001515)가 +29.88% 오른 2,760원(▲63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6억5,423만, 거래량은 23만9,251주를 기록하고 있다.SK증권(001510)우는 전일 상승(2,125원, ▲25, +1.19%)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SK증권우는 상승 16회, 하락 14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4.50%였다. 이 기간 '금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05%를 기록했다.현재 '금융업' 총 13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7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증권 +13.88%, 한화투자증권우(003535) +13.10%, 한화투자증권(003530) +8.5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음식료·담배업(2.16%↓)
증권News봇 2024.09.04 09:30:08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3.83p(-3.13%) 하락한 736.54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장비업(-4.39%), 오락·문화업(-3.44%), 화학업(-3.3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담배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671억, 기관은 6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1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신라섬유(001000)가 29.96% 오른 1,297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9.95%), 플루토스(019570)(+20.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티세미콘(089530)(-16.00%), 우정바이오(215380)(-12.05%), 크레오에스지(040350)(-11.6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54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1:6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3.39%↓)
증권News봇 2024.09.04 09:30:05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2.30p(-2.71%) 하락한 2592.33로,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4.01%), 기계업(-3.91%), 전기전자업(-3.3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47:5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7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97억, 기관은 6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SK증권우(001515)가 24.24% 오른 2,640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투자증권우(003535)(+14.51%), SK증권(001510)(+10.6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TX엔진(077970)(-9.15%), 에이엔피(015260)(-8.38%), SK스퀘어(402340)(-7.8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862개, 상승종목은 3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부산기업, 아세안 30개사 구매자와 225건 규모 사업 상담 진행
사회전국 2024.09.04 09:29:22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4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아세안 구매자 초청 무역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산업재와 소비재를 취급하는 무역·제조 분야 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 30개사의 구매자가 지역기업 99개사와 225건 규모의 1대1 사업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상담 품목은 조선 기자재, 전기·전자, 철강·기계, 건축, 자동차 부품 등 산업재와 이·미용, 식음료, 종합소비재 등의 소비재다. 시와 진흥원은 이번 상담회가 계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국 현지 교류망을 활용해 유력 구매자를 섭외하고 사전조사를 통해 상담 품목 일치율을 높였다.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통역, 수출 자문(컨설팅) 등 제반 사항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상담장 내 부산수출원스톱지원센터 상담 창구를 별도로 마련해 수출전문위원이 수출 애로사항에 대한 종합 자문을 제공한다. 시와 경제진흥원은 앞으로도 국제적인 초청 무역 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기업이 해외시장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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