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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아, '日뷰티 성지'서 팝업 성료…누적방문객 1만명
산업중기·벤처 2025.02.06 09:34:14K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일본 뷰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아누아는 일본의 뷰티 성지로 불리는 ‘아토코스메’의 오사카점과 도쿄점에서 각각 지난달 15일부터 21일,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아누아 측은 팝업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가 약 1만 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오사카점은 팝업 기간 동안 평소 대비 매출이 약 310% 증가했고, 브랜드 공식 SNS 팔로워 수도 약 3500명 늘었다. 도쿄점에서는 예약 오픈 당일 4000명분의 전체 예약이 전부 마감됐으며, 현장에서 대기열이 생길 정도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팝업은 아누아의 대표 제품인 ‘어성초 77 수딩 토너’를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꾸며져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아누아의 인기 제품인 ‘아젤라익산세럼’,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등도 함께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구매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됐다. 아누아는 이번 팝업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누아는 지난해 일본 큐텐재팬의 최대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 4분기 전체 판매 개수 및 판매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현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보다 공고히 할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히고 고객 관점의 브랜드 경험을 더욱 깊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모비스, 빅데이터 업무시스템 강화…1만 6000개 카테고리 통합
산업산업일반 2025.02.06 09:32:52현대모비스(012330)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다. 인공지능(AI)을 본격적으로 기업 경영에 도입하기 위한 포석이다. 현대모비스는 주요 업무와 관련된 데이터의 통합 검색,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맵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전사적으로 생산과 구매·연구개발 등 경영 전반에서 총 100여 개에 이르는 업무 시스템을 각 조직에서 운영하고 있다. 연계된 카테고리 데이터만 1만 6000여 개에 달한다. 데이터맵은 각 카테고리에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업무 영역 △업무 단계 △시스템으로 분류해 보다 신속하게 데이터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은 방대한 데이터를 업무 목적에 맞게 곧장 검색해 활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직원들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데이터를 찾으면 해당 포털에 분석을 의뢰하고 그 결과를 시각화된 자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능동적으로 직원들이 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안전관리 담당자가 생산 과정 영상 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을 요청하면 알고리즘을 적용해 작업자의 동작을 분석하고 결과물을 제공받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데이터맵 구축과 함께 용어 표준화 작업도 진행했다. 30만여 개에 이르는 기존 용어를 표준 용어 3만여 개로 재정비해 데이터 분석 품질을 향상시킨 것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2022년 데이터 경영 촉진을 위한 전문 포털을 구축한 데 이어 강화된 데이터맵을 이번에 추가 도입해 경영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우원식, ‘中서열 3위’ 만나 “첨단산업 협력 기대…韓기업 지원 당부”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6 09:32:32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자오 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만나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우 의장은 5일 베이징에서 자오 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한중관계는 수교 이래 30여년간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뤄 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국회가 나서 새로운 민주주의 역사를 만들었고 지금은 헌법과 법률 절차에 따라 처리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불안하지 않다”며 “우리에게 신뢰를 보여준 중국 지도자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해선 “우리나라가 국내 정치 상황을 극복하고 개최하는 첫 대규모 국제회의로, 국회도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며 “APEC 계기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인대에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한중간 교역을 활성해 나가는 동시에 원자재와 핵심광물 수급 등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 친환경 분야, 로봇·바이오 등 첨단분야 협력을 위해서도 긴밀히 소통하기를 기대한다”며 “1만 9000개에 이르는 중국 내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오 위원장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자오 위원장은 “1992년 수교 이래 양국은 지역안정과 동반 발전을 이루어왔다”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자”고 답했다. -
'이케아'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들어온다…8일부터 팝업스토어
사회전국 2025.02.06 09:31:22광주·전남 지역에서 최초로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의 팝업스토어가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진행된다. 오는 8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에 오픈하는 '이케아 팝업 스토어 롯데백화점 광주'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웠던 광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8월 17일까지 열린다. 이케아코리아 팝업 스토어에서는 서랍장, 스툴, 조명 등을 아우르는 소형 가구와 홈퍼니싱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미트볼 등 푸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오감을 만족하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집에서의 생활을 위한 홈퍼니싱 영감과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바퀴가 있어 이동이 수월해 유연한 공간 활용을 돕는 헬메르 이동식 서랍 유닛, 이케아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 해석한 뒤블링에 회전 암체어, 안정적인 바퀴와 작은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로스코그 카트, 3단계 높이 조절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역할놀이가 가능한 둑티그 주방놀이세트, 머리·목·어깨를 부드럽게 받쳐 긴장 완화와 안락한 수면을 제공하는 클룹스포레 인체 공학적 베개 등이 있다. 이케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식료품이 판매되고 있는 ‘스웨디시 푸드 마켓’ 의 푸드 제품 쇼핑 기회도 마련된다. 1985년부터 이케아를 대표하는 맛의 아이콘인 후부드롤 미트볼을 비롯해 첨가물을 넣지 않아 생연어 특유의 감칠맛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셰라포르트 연어필레, 커피 등과 곁들이기 좋은 카페레프 귀리비스킷 등을 판매한다. ‘이케아 팝업 스토어 롯데백화점 광주’의 오픈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11일까지 이케아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바구니 중 하나인 프락타 장바구니를 초대형으로 선보인다. 또한 9일까지 이케아의 인기 소프트토이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10일까지 팝업 스토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럭키볼 이벤트, 14일까지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 풍선 증정, 16일까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대원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역민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팝업 스토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더 나은 집에서의 생활을 위한 영감이 가득한 이케아 홈퍼니싱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코리아는 2014년 이케아 광명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공식 진출했으며 현재 이케아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등 4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이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
KB금융, 상위 종목 중 '나홀로 급락'…"주주환원 여력 감소"[특징주]
증권국내증시 2025.02.06 09:30:26코스피 상위 종목이 대부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KB금융(105560)만 홀로 8%대 급락을 기록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금융은 이날 오전 9시1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49% 하락한 8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8% 대 이상 떨어지다가 낙폭을 다소 줄였다. 이날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위까지 종목은 △삼성전자(005930)(+1.13%) △SK하이닉스(000660)(+1.86%) △LG에너지솔루션(373220)(+1.30%) 등 대부분 상승중이다. 하락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나 NAVER(035420)(네이버), HD현대중공업(329180)도 하락률은 1%대 미만이다. KB금융이 전날 '역대 최고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나홀로 급락'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개장 전 미래에셋증권(006800)은 KB금융에 대해 "주주환원 여력이 크게 감소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정준섭 연구원은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회사 추정치인 1조 원의 약 절반 수준인 5200억 원에 그쳤다"며 "자사주 매입 규모 추정의 불확실성도 큰 상황"이라고 짚었다. KB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5조782억 원을 시현했다고 전날 밝혔다. 전년도 4조5948억 원에서 10.5%(4834억 원) 증가한 사상 최고 실적이다. 국내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5조 클럽'에 입성했다. KB금융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6829억 원으로 미래에셋 추정치인 7353억 원을 하회했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전분기 대비 4.4% 증가하며 추정치에 부합했으며 순이자마진은 그룹이 전분기 대비 3bps, 은행이 전분기 대비 1bp 상승했고 원화대출금은 전분기 대비 0.5% 증가했다.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 한다는 평가가 우세하며 낙폭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리딩금융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실적을 이날 오후 2시에 발표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한 신한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조7898억 원으로 집계됐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건설업(2.28%↑)
증권News봇 2025.02.06 09:30:05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18p(+0.33%) 상승한 2517.45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3.06%), 의료정밀업(+2.98%), 건설업(+2.28%)이며, 약세업종은 화학업(-0.46%), 운수장비업(-0.40%), 금융업(-0.2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40억을 순매수 중이며, 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일씨엔에스(004440)가 29.97% 오른 4,120원을 기록 중이고, 범양건영(002410)(+17.54%), 평화산업(090080)(+13.6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스코비(006490)(-7.51%), 지누스(013890)(-6.21%), KB금융(105560)(-5.4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29개, 하락종목은 30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베스핀글로벌, AI 결합된 'MSP 코파일럿' 올해 하반기 출시
산업IT 2025.02.06 09:27:45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MSP 코파일럿’을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MSP 코파일럿은 베스핀글로벌이 10년간 축적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MSP) 노하우와 AI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 과정을 자동화하고 최적화된 업무 흐름과 표준화된 템플릿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비용 및 자원 관리를 자동화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연어로 입력 가능한 AI 에이전트(비서)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원클릭 설치와 함께 기존 시스템과의 유연한 통합도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MSP 코파일럿을 사용하면 △클라우드 업무 자동화·표준화 △AI 기반의 자원 최적화·운영 비용 절감 △반복 작업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 향상 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베스핀글로벌이 자사 업무에 MSP 코파일럿을 도입한 결과 2개월 만에 업무의 41%가 AI로 자동화됐다. 또한 클라우드 운영 관리팀의 업무 생산성도 70% 이상 향상됐다. 특히 원클릭 10분 리포트 생성 기능을 통해 리포트 작성에 소요되던 엔지니어의 업무 시간이 기존 대비 연간 기준으로 약 3000 시간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이준태 AIOps 본부장은 “클라우드 MSP와 AI는 각각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영역으로, 베스핀글로벌은 두 역량을 결합해 국내 최초로 AI MSP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AI는 다양한 산업에서 업무 방식을 혁신시키고 있으며 MSP도 예외가 아니다”며 “클라우드 전담 인력이 있거나 MSP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에게 MSP 코파일럿은 클라우드 운영 관리 분야를 혁신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野, AI·조선업 R&D 비용 ‘법인세’ 공제법안 내놓는다
정치정치일반 2025.02.06 09:27:17한국형 인공지능(AI) 개발과 친환경 조선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에는 법인세와 소득세를 공제하는 내용의 법안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왔다. 이재명 대표의 ‘실용주의’ 정책에 맞춘 성장주도형 법안들이 민주당에서 연이어 쏟아지는 모습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정일영 민주당 의원은 6일 한국형 AI와 조선업 기술을 육성한 기업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AI, 미래형 운송수단(친환경 선박 등), 양자컴퓨터에 관한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추가 지정하고, 관련 기업들이 2027년까지 지출하는 연구개발 비용의 최대 40%, 시설투자 비용의 최대 25%를 소득세 및 법인세에서 공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국가전략기술’로는 반도체·이차전지·백신·디스플레이·수소·미래형 이동수단·바이오의약품 등이 지정돼 있다. 여기에 반도체만큼 중요한 AI 기술과 미래먹거리로 불리는 양자컴퓨터 관련 기술까지 육성할 수 있도록 국가전략기술의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을 늘리겠다고 발표해 LNG 운반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친환경 선박 등 미래형 운송수단 또한 국가전략기술에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정 의원은 “제조업 기술력 확보는 이제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뿐 아니라 국가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AI와 양자컴퓨터 같은 첨단산업을 일찍이 육성할 때 트럼프 2기 ‘마가노믹스(MAGAnomics)’라는 뉴노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기업이 반도체와 조선업에서 이미 경쟁력을 보이는 만큼, 국가전략기술 중심의 초격차를 만들어야 혼돈 속에서도 한국경제의 백년대계를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6G 백서 공개…'AI 내재화' 방향 제시
산업기업 2025.02.06 09:27:01삼성전자(005930)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동향과 방향을 담은 6G 백서 'AI 내재화·지속가능한 통신 서비스'를 6일 공개했다. 백서는 통신 사업자와 사용자의 요구사항, 인공지능(AI) 기술의 부상, 표준화 동향 등 대외 환경 변화를 반영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차세대 이동통신에서는 늘어나는 데이터 트래픽을 감당하고 사용자의 체감 성능을 향상하는 기술 발전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6G 시대에는 몰입형 확장 현실·디지털 트윈·대규모 통신·유비쿼터스 연결·고정 무선 접속 등의 신규 서비스 부상이 예상된다. 백서는 이 같은 시장 요구를 만족시킬 4대 핵심 테마로 △AI 내재화 △에너지 효율 향상 △커버리지 확대 △차세대 보안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AI 기술을 통신 시스템 전반에 내재화하고 네트워크 품질을 높여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방침이다. 찰리 장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 상무는 "올 해 6G 표준화가 본격 시작되는 만큼 시장 요구를 만족시키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종석 "이재명 아니어도 정권교체 흔들림 없어야"
정치정치일반 2025.02.06 09:26:34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6일 “이재명 혼자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며 “이재명이 아니어도 정권교체는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전 비서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선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지금이 민주당에게는 골든타임”이라며 “그 중심이 이재명이어야 한다면 지금의 이재명보다는 훨씬 커져야 한다”고 적었다. 임 전 비서실장은 “수권정당, 정책정당, 미래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근 이 대표가 애쓰고 있는 걸 안다”면서도 “그러나 ‘지지층만 보고 가겠다’는 인식은 태극기 집회와 보수 유튜브를 국민 여론으로 착각하는 것과 많이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이 국민 다수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이재명 자신을 제단에 바쳐서라도 반드시 정권교체를 완수하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를 가져주기 바란다”며 “정권교체라는 단일한 목표를 위해 모든 자산을 결집해 줄 것을 거듭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임 전 비서실장은 연일 당내 ‘통합’을 강조하며 이 대표를 향한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는 3일 “(지난 대선) 패배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문재인 정부에 떠넘겨졌고 지금까지도 문재인 정부 탓을 하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가 부족했고 당의 전략이 부재했음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비로소 이기는 길이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
딥엑스, 美 EE타임스 선정 '올해의 제품상' 수상
산업IT 2025.02.06 09:25:49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미국의 글로벌 전자산업 전문지 ‘EE타임스’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EE타임스 산하 일렉트로닉 프로덕츠는 기술·응용의 획기적 발전, 혁신적 설계, 가격 대비 성능의 우수성, 신제품의 시장 잠재력 등을 평가해 매년 올해의 제품상을 선정한다. 올해로 49회를 맞았다. NXP, 르네사스, 마블 테크놀로지, 텍사스인스트루먼츠 등 글로벌 반도체 주요 기업들이 앞서 이 상을 수상했다. 딥엑스는 국내·외 300건 이상의 특허 출원, 70건 이상의 특허 등록 등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원천 기술 자산을 확보하면서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이끌고 있다. 2023년 특허청 주최 ‘발명의 날’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AI 반도체 글로벌 행사인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혁신 기술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EE타임스가 유망 반도체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실리콘 100’에 2년 연속 선정됐고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에 AI 반도체 기업 중 처음으로 초청되기도 했다. 딥엑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한 상은 글로벌 반도체 리더들이 수상한 권위 있는 상으로 딥엑스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혁신성과 기술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AI 반도체 시장을 선돟는 글롭러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
생기원, 100% 친환경 바이오 윤활기유 개발
사회전국 2025.02.06 09:25:20국내 연구진이 100% 친환경 바이오 윤활기유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생기원 저탄소전환연구부문 김용진 수석연구원 연구팀과 포항공과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바이오매스 유래 ‘퓨란 화합물’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윤활기유를 제조할 수 있는 차세대 생산기술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퓨란(Furan)은 비석유 유래 중합체 물질 제조에 사용되는 유기 화합물을 가리킨다. 김 수석연구원 연구팀은 식물유래 바이오매스로부터 5-히드록시메틸퍼퓨랄(5-HMF)을 생산하고, 이로부터 테트라하이드로퓨란디메탄올(THFDM)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5-HMF는 다양한 퓨란 단량체를 생성하기 위한 출발물질로 연구팀은 5-HMF의 수소화 반응을 통해 윤활기유 제조의 핵심 원료물질인 THFDM을 벤치규모(Bench scale)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THFDM과 식물성 기름에서 추출한 다양한 탄소수와 불포화도를 갖는 지방산을 에스터화하는 방식으로 ‘퓨란계 디에스터 화합물’을 합성해 냈다. 개발된 퓨란계 디에스터 화합물은 퓨란 구조 양팔에 에스터 결합이 형성된 화합물이다. 연구팀은 앰버리스트-15(Amberlyst-15)를 촉매로 사용해 지방산 구조마다 다른 반응조건을 최적화해 퓨란계 디에스터 화합물을 분리정제했다. 분석 결과 지방산의 탄소 수와 불포화도 조절을 통해 다양한 특성을 가진 퓨란계 윤활기유를 생산할 수 있어 윤활기유로서의 범용적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동연구진인 포항공대 한지훈 교수 연구팀은 LCA(Life Cycle Assessment) 및 경제성 분석을 통해 개발된 윤활유의 환경성과 경제성을 분석했다. 제품의 수명 주기를 평가하는 LCA 분석 결과 기존 화석연료 기반 윤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이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 분석에서는 퓨란계 디에스터 윤활유 판매가격이 1㎏당 4.92달러로 평가돼 지난 3.71달러인 합성 윤활유 가격 대비 약 32% 높았다. 생기원 김용진 수석연구원은 “최근 신규 공용매를 적용한 통합 공정을 개발해 생산 비용을 낮춤으로써 가격 면에서도 석유계 윤활유와 대등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개발된 퓨란계 디에스터 화합물은 모든 원료를 100% 바이오매스 유래 물질로 제조해 환경 규제가 심해지고 있는 선박 분야에서 활용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환경 화학 분야 국제 학술지 Green Chemistry 1월 표지논문에 선정됐다. -
대만·일본 배타고 한번에… 모두투어, 크루즈 기획전
문화·스포츠라이프 2025.02.06 09:24:26모두투어(080160)가 대만과 일본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 상품으로 구성된 ‘대만·일본 크루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크루즈 상품에서는 이탈리아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를 탑승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2004년에 건조된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선으로, 길이 292.56m,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14층 규모의 선박에는 △1500개의 객실 △수영장 △스파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특별 크루즈 상품은 5월 13일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타이베이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기륭과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 섬을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이다. 오는 28일까지 여행 경비를 완납한 고객에게는 20만 원 할인과 10~20명 이상의 단체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두 가지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상품가는 159만 원부터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크루즈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대만과 일본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며 “5월 가정의 달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4031억…전년비 -39.2%
부동산주택 2025.02.06 09:23:476일 대우건설(047040)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10조 503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2% 감소한 4031억 원, 당기순이익은 53.4% 감소한 242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를 소폭 웃돈 결과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지난해 대우건설이 매출액 10조 4455억 원, 영업이익 351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세웠던 매출 목표 10조 4000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6조 8418억 원 △토목사업부문 2조 1704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 1386억 원 △기타연결종속부문 3528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 측은 “진행 현장 수 감소와 지속되는 원가율 상승 및 일부 주택현장의 일시적 추가 원가 반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해외 플랜트사업부문 고수익 프로젝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선방을 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신규 수주는 9조 9128억 원을 기록하며 목표치였던 11조 5000억 원 대비 86.2%를 달성하는데 그쳤다. 대우건설 측은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7793억 원), 부산 남천동 주상복합(6334억 원), 서울 여의도공작아파트 재건축(5704억 원) 등 국내 수주 비중이 컸고 기대했던 해외 수주가 다소 이연됐다면서도, 지난해 말 기준 44조 4401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액 대비 4.2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실적 전망치로는 매출액 8조 4000억 원, 신규 수주 14조 2000억 원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시장 상황을 고려해 올해 매출 목표는 보수적으로 수립했으나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신규 수주는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 사업부문에 걸쳐 지속적이고 견조한 매출을 이어가는 한편 체코 원전, 이라크 해군 및 공군기지,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비료공장 등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통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강화로 건설시장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최수연 네이버 대표, AI 행동 정상회의 참석
산업IT 2025.02.06 09:22:11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회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6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 대표가 AI 행동 정상회의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행사 참석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의에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참석한 바 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각국 정부 수반과 AI 기업 대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AI 기술의 책임 있는 발전과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프랑스 정부는 파리 그랑팔레에서 인도와 공동 의장을 맡아 이번 AI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2023년 11월 영국 런던, 지난해 5월 한국에 이은 세 번째 AI 정상회의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 경영자(CEO), 그 대항마인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 프랑스 AI스타트업 미스트랄 AI의 공동 창업자 아르튀르 멘슈 등도 참가한다. 한국 정부에서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해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의장국 수임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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